금융일반
예보, 도시·농어촌 상생 위한 '행복예감 직거래장터' 개최
예금보험공사가 서울 중구 소재 본사 사옥 주차장에서 도시·농어촌 상생을 위한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여름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와 공사 연수원(충주), 결연마을(보령) 소재 농가, 사회적기업 등 12곳이 참여했다. 예보 임직원과 인접기관 직원 등은 현장에서 과일·건어물을 살펴보고 구매했다. 특히 예보는 임직원 기부금 등으로 장터 농·수산물을 구입한 뒤 '행복예감 꾸러미'를 만들어 전국 각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