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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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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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당근마켓 '판매자 신원 정보 미제공' 제재 절차 착수

IT일반

공정위, 당근마켓 '판매자 신원 정보 미제공' 제재 절차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당근마켓에 시정명령 등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공정위는 당근마켓이 판매자의 신원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통신판매 중개자는 판매자의 성명,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수집해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이는 소비자 피해 및 민원에 신

'속 빈 강정' 중고나라·당근마켓, 수익성 더 떨어졌다

채널

'속 빈 강정' 중고나라·당근마켓, 수익성 더 떨어졌다

비대면 거래 활성화가 지속하며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와 당근마켓이 지난해에도 매출 신장에 성공했다. 하지만 개인 간 거래(C2C) 특성 상 수익을 내는 게 쉽지 않은 탓에 영업손실은 더 늘면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중고나라는 지난해 매출액이 16.7% 증가한 10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11억원에서 94억원으로 83억원이나 늘었다. 중고나라의 수익성 저하는 판관비 증가가 영향이 컸다. 2021년 97억원이

'3000만 당근人' 잘못 건드렸다? 결국 사과한 '승우아빠'

소셜

[카드뉴스]'3000만 당근人' 잘못 건드렸다? 결국 사과한 '승우아빠'

지역을 기반으로 한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지역 내 구인구직 서비스까지 출시돼 적극 활용되고 있는데요. 최근 160만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가 이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입니다. 지난 1일 '승우아빠'는 한 식당에 방문해 가게 운영에 대해 조언하는 내용의 콘텐츠를 공개했는데요. 영상 속에서 '승우아빠'가 식당의 직원 채용에 대해 "당근에다 내면 중고들만 들어오겠지"라는 발언을 한 것입니다. 이후 '당근마켓' 측은 직

6,990원 당당치킨, 1만원 되팔이 등장···"줄 서줘서 마진?!"

[소셜 캡처]6,990원 당당치킨, 1만원 되팔이 등장···"줄 서줘서 마진?!"

저렴한 가격으로 관심몰이 중인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이 등장하지 말아야 할 곳에 등장했습니다. 바로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판매 물품으로 올라온 것. '홈플러스 당당치킨 선착순'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판매 글에는 "12시 타임 줄서서 샀다. 1시 5분까지 판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한 마리 6,990원인 당당치킨, 판매자가 책정한 중고거래 가격은 1만원입니다. 앞서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빵에 이어 중고거래 플랫폼에 등장한 당당치킨, 네티즌들

김용현·김재현 당근마켓 대표, 임직원에 주식 150억 증여

김용현·김재현 당근마켓 대표, 임직원에 주식 150억 증여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은 김용현·김재현 공동대표가 보유 중인 150억원대 주식을 임직원에게 증여한다고 9일 밝혔다. 증여 대상은 당근마켓을 비롯해 당근페이, 당근서비스 등 자회사와 캐나다·일본에서 운영 중인 해외 법인 등에서 근무하는 정규직원 300여명이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직급, 직책과 관계없이 근무 개월 수에 비례해 평균 5000만원 상당 주식을 증여받을 예정이다. 인턴 등 비정규직원은 근속 개월 수에 따라 1인당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남들이 '자전거' 구할 때 강남에선 '샤넬'·'에르메스' 찾는다

[카드뉴스]남들이 '자전거' 구할 때 강남에선 '샤넬'·'에르메스' 찾는다

공원‧지하철역 등 공공장소를 지나다 보면 서서 물건을 거래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중고거래를 하는 모습인데요. 최근 합리적‧실용적 소비가 확산되면서 중고거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상품을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팔아 돈도 버는 등 다양한 정점이 있는 중고거래. 최근에는 앱을 통한 익명거래도 간편해져 더욱 대중화됐습니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202

중고나라·당근마켓, 요소수 사기 급증···신고 건수만 44건

일반

중고나라·당근마켓, 요소수 사기 급증···신고 건수만 44건

요소수 품귀 사태 속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한 사기 등 범죄도 이어지고 있다. 9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요소수 판매 관련 사이버 사기 신고는 총 44건이 접수됐다. 44건 모두 중고 거래로 인한 피해였으며 사이트별로는 중고나라가 28건으로 가장 많았고 당근마켓이 6건, 번개장터가 2건, 네이버 밴드가 2건, 다음 카페가 1건, 기타가 5건 순이었다. 경찰은 사기 과정에서 활용된 계좌를 추적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계좌주의 주소

인천시 “인천 독립 40년, 당근마켓서 나누세요”

인천시 “인천 독립 40년, 당근마켓서 나누세요”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경기도에서 인천직할시로 승격한 지 40년이 되는 7월 1일을 맞아 ‘인천의 기억을 기증 받습니다’이벤트를 당근마켓에서 진행한다. 당근마켓의 지역광고를 활용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9일까지 진행한다. 당근마켓은 국내 1위 중고거래 플랫폼이자 지역 커뮤니티 성격이 포함된 지역밀착형 플랫폼이다. 직할시 승격을 의미하는 ‘인천 독립 40년’ 당시의 사진과 물품을 당근마켓을 통해 기증 받는다. 1981년 전·후 인천에서의 관혼

말 많은 공정위 새 ‘플랫폼법’···왜?

말 많은 공정위 새 ‘플랫폼법’···왜?

공정거래위원회가 입법에고한 새로운 온라인플랫폼 법 개정안을 놓고 플랫폼업계에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익명 거래가 활성화된 플랫폼 시장에서 소비자 피해 방지를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필수적으로 공개해야 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7일 ‘전자상거래법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공정위 측은 지난 2002년 제정된 전자상거래법이 과거 방식의 통신판매를 중심으로

‘당근마켓’ 분쟁발생시, 개인정보 제공 추진

당근마켓’ 분쟁발생시, 개인정보 제공 추진

공정거래위원회가 개인 간 거래(C2C)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중개업체가 이용자 이름·주소·전화번호를 공개하도록 하는 규제를 추진하면서 업체와 이용자들 양쪽에서 당황스럽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전자상거래법·전상법) 전부개정안을 4월 14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비대면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포털·배달앱·C2C 등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업체·소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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