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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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홀딩스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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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임세령의 축산유통 재정비···'고기나우' 사업 종료

식음료

[단독]대상, 임세령의 축산유통 재정비···'고기나우' 사업 종료

대상그룹이 오너 3세 임세령 부회장이 점찍은 축산 유통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한다. 신사업으로 선보였던 모바일 정육점 '고기나우'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대상그룹 육류도매 자회사이자 고기나우 운영사인 대상네트웍스가 '완전자본잠식'에 빠지자 관련 사업을 정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상그룹 육류 도매업 자회사 대상네트웍스는 정육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고기나우' 서비스를 내달 30일부로 종료한다

임세령·상민 '자매 경영' 굳건···승계는 '미지수'

식음료

[지배구조 2024|대상그룹]임세령·상민 '자매 경영' 굳건···승계는 '미지수'

대상그룹이 두 딸 중심의 3세 경영을 본격화한 가운데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자매 경영' 체제를 굳히고 있다. 지난해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 임상민 대상그룹 부사장이 등기이사에 재선임된 것에 이어 올해는 장녀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의 연임도 예측돼서다. 일각에서는 지분 경쟁에서 앞서 있는 동생 임상민 부사장에 승계 구도가 잡혀있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언니 임세령 부회장도 그룹 내 입지를 넓히고 있는 만큼 확실한 윤곽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 22억원 규모 우선주 주식 전량 매도

증권일반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 22억원 규모 우선주 주식 전량 매도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대상과 대상홀딩스 우선주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 대상은 8일 임 명예회장이 우선주 4만3032주를 주당 1만9147원에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대상홀딩스 우선주 2만8688주는 주당 4만6515원에 매도했다. 총 매각금액은 21억5800만원 규모다. 임 명예회장의 우선주 매각 목적은 밝혀진 바 없고 우선주인 만큼 경영권과는 무관하다. 임 명예회장의 우선주 매도는 올 들어 세 번째로 지난달 10일과 17일에도 19만주(38억원 상당)를 매

펫푸드도 '찜', 전방위 신사업 발굴 나선 대상홀딩스

식음료

펫푸드도 '찜', 전방위 신사업 발굴 나선 대상홀딩스

대상홀딩스가 신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육가공 사업 경쟁력 강화, 의료소재 사업 진출 등에 이어 대상펫라이프를 설립해 반려동물 관련 시장에도 도전장을 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대상펫라이프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대상펫라이프는 반려동물 사료 및 관련 용품 사업을 올해 상반기 내 전개할 예정이다. 대상홀딩스가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는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실제 시장

종로 시대 여는 대상그룹, 전방위 신사업 발굴 나섰다

종로 시대 여는 대상그룹, 전방위 신사업 발굴 나섰다

창립 65주년을 맞은 대상그룹이 이달 말 사옥을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대상그룹은 헬스케어 사업과 배양육, 육가공 사업 등 전방위에서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100년 기업’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이달 말 사옥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종로구 인의동 소재 종로플레이스 타워로 이전한다. 대상이 사옥을 옮기는 것은 48년만이다. 현재의 신설동 사옥은 대상이 지난 1973년 준공돼 지금까지 사용해 오

대상그룹 3세 책임경영 강화···장녀 임세령 지주사 등기임원 이름 올려

대상그룹 3세 책임경영 강화···장녀 임세령 지주사 등기임원 이름 올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 대상홀딩스 전무가 등기이사에 오른다. 차녀인 임상민 전무가 지난해 대상주식회사에 오르고 1년 만이다. 업계에서는 임 명예회장이 두 딸을 등기임원에 올림으로써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입지에 힘을 실어주려는 결단으로 보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1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세령 전무를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1977년생인 임 전무는

대상홀딩스 임상민 상무, 60만주 매각한 이유는?

대상홀딩스 임상민 상무, 60만주 매각한 이유는?

대상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로 거론되는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차녀 임상민 상무가 약 13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이날 최대주주인 임 상무가 60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매도가격은 주당 2만1400원이며 금액으로 환산시 128억4000만원에 달한다.이로써 임 상무의 지분율은 기존 36.71%(1329만2630주)에서 35.80%(1329만2630주)로 감소했다.일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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