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양수도 계약’ 체결날인데···JT저축은행·캐피탈 매각 불투명
일본 금융사 J트러스트 자회사 JT저축은행·JT캐피탈 매각이 안갯속에 빠졌다. 우선협상대상자인 VI금융투자(사모펀드)가 양수도 계약(SPA)을 체결해야 하는데 확답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한차례 무산됐던 매각이 실제로 성사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권에 따르면 J트러스트는 14일 JT캐피탈 주식 100%를 VI금융투자에 넘기는 양수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도가는 1165억원이다. 주식 양도일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