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무더기 하한가 사태]주가조작 배후에...주식카페 연루 의혹 일파만파
제 2의 라덕연 사태가 연상되는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증시에서 발생했다. 이번 사태의 배후로는 '소액주주운동'를 표방하는 바른투자연구소 카페 운영자 강모(52)씨가 지목되면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이번 5개 종목 무더기 하한가 사태는 지난 4월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폭락 사태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와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는 오후 12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