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테러 라이브’ 속 범인 목소리 주인공은? ‘미생’ 김대명

배우 김대명이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에서 범인 목소리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다. 케이블채널 tvN ‘미생’에서 수더분한 김대리로 분한 김대명이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속 범인 목소리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대명은 지난달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타탐구 생활에 김대명이 출연해 "우리나라에서 목소리로 끝까지 끌고 가는 영화는 드문 것 같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면서 목소리로만 연기하는 게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올해 개봉 한국영화 6번째 500만 고지 점령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18일 하루 동안 15만 94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02만 8928명.500만 관객 돌파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여섯 번째(‘7번방의 선물’ ‘베를린’ ‘은밀하게 위대하게’ ‘감시자들’ ‘설국열차’) 기록이다.‘더 테러 라이브’는 마감뉴스 앵커인 윤영화(하정우)가 라디오 프로그램 진

영화 ‘더 테러 라이브’, 400만 돌파 이어 500만도 가능?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14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13일 하루 동안 전국 786개 스크린에서 17만 577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8만 5647명.‘더 테러 라이브’는 마감뉴스 앵커인 윤영화(하정우)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밀려난 뒤 갑자기 걸려온 한 테러범과의 전화 통화로 시작되는 사상 초유의 테러 생중계를 그린다. 하정우의 원맨쇼에 가까운 변

‘더 테러 라이브’ 벌써 400만 돌파···역시 흥행은 ‘쌍끌이’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롱런 태세를 갖췄다.1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12일 하루 17만83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00만 9889명.‘더 테러 라이브’는 마감뉴스 앵커인 윤영화(하정우)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밀려난 뒤 갑자기 걸려온 한 테러범과의 전화 통화로 시작되는 사상 초유의 테러 생중계를 그린다. 하정우의 원맨쇼에 가

‘더 테러 라이브’, 북미 7개 도시서 순차적 개봉 확정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가 북미 7개 도시에서 순차적 개봉이 확정됐다. 오는 9일(현지시각)부터 미국 LA CGV를 시작으로 뉴욕, 애틀란타, 시애틀, 라스베가스, 캐나다 벤쿠버, 토론토 등 북미주요 도시 약 25개관에서 개봉한다.‘더 테러 라이브’는 향후 흥행 성적에 따라 개봉관을 확대할 것으로 전해진다. 영화는 마감뉴스 스타 앵커인 윤영하(하정우)가 라디오 진행자로 좌천된 뒤 어느날 테러범으로부터 협박 전화를 받게 되고, 이를 자신의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 8월 극장가 ‘쌍끌이’ 흥행

영화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가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7일 하루 전국 1036개 스크린에서 36만 243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51만 5782명. ‘더 테러 라이브’ 역시 같은 날 22만 865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54만 7739명.‘더 테러 라이브’는 상대적으로 ‘설국열차’보다 적은 스크린 수이지만 상당

배우 하정우의 원맨쇼 ‘더 테러 라이브’, 박스오피스도 ‘원맨쇼’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가 8월 극장가 한국영화 흥행 쌍끌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5일 하루 전국 724개 스크린에서 24만 8330명의 관객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일 개봉 후 누적 관객 수는 208만 4776명.‘더 테러 라이브’는 마감뉴스 앵커인 윤영화(하정우)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밀려난 뒤 갑자기 걸려온 한 테러범과의 전화 통화로 시작되

‘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 ‘먹방’에 이어 ‘머리카락 연기’로 화제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최악의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제작: 씨네2000)가 재난 단계별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이는 하정우의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먼저 신원미상 마포대교 폭탄 테러범과의 전화 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로 결정한 하정우는 깔끔한 수트에 안경, 차분한 2:8 가르마를 통해 냉철한 앵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생중계를 진행하면서 전혀

“화면 밖으로 나가면 무조건 터진다”···영화 ‘더 테러 라이브’ 예고편 공개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란 최악의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제작: 씨네2000)가 올 여름을 뜨겁게 폭발시킬 메인 예고편을 10일 공개했다.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미스터고’ ‘설국열차’ ‘감기’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한국영화 대작들이 쏟아져 나오는 여름 극장가 흥행 각축전 속에 ‘더 테러 라이브’는 마포대교 폭탄 테러사건을 뉴스 생중계라는 형식으로 전달하는

하정우 물 먹방 “저렇게 들이켜다 토 하는 것 아냐?”

배우 하정우 물 먹방이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정우 물 먹방’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하나 올라왔다.동영상에는 하정우의 출연작인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한 부분으로, 하정우가 물을 연거푸 마시는 장면이 담겨 있다.과거 출연작에서 종종 먹는 연기로 주목받았던 하정우의 ‘물 먹방’이 다시금 관심을 끄는 모양새다.특히 하정우는 초조하고 긴장된 표정으로 물을 연속으로 마시며 “나 토할 것 같아”라는 대사를 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