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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검색결과

[총 1,7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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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회장, AI에 총력···"그룹 경쟁력 확보 기대"

중공업·방산

박정원 회장, AI에 총력···"그룹 경쟁력 확보 기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올해 인공지능(AI)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며 그룹 도약을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 박 회장은 기존 하드웨어 중심이었던 로봇 사업의 영역을 단계적으로 넓혀 미래 AI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피지컬 AI 혁신을 담당하는 조직인 'PAI(Physical AI) Lab'을 지주부문에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은 그룹 전방위적으로 AI와 관련한 역량을 고도화하고 이

65주년 두산건설, 10년 만의 최대 실적··· 브랜드 강화와 기술력으로 재도약

건설사

65주년 두산건설, 10년 만의 최대 실적··· 브랜드 강화와 기술력으로 재도약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은 두산건설은 1960년 창사 이래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발전과 함께 호흡해왔다. 지난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여러 차례 경제적 변동과 위기가 있었지만 두산건설은 그때 마다 오뚜기처럼 일어섰고 지난 24년도에는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재도약의 기반을 만들었다. 두산건설은 2024년 매출 2조 1753억 원, 영업이익 1081억 원, 당기순이익 198억 원을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대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체코 원전 계약 '급제동'···한수원·두산 등 수주 '진땀'

에너지·화학

체코 원전 계약 '급제동'···한수원·두산 등 수주 '진땀'

한국수력원자력 중심의 팀코리아가 추진하던 체코 원전 수주가 불발됐다. 체코 법원이 프랑스 원전운영사가 낸 이의제기를 받아들이며 본계약 하루 전 서명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다. 이에 따라 한수원·두산에너빌리티 등 관련 기업들의 일정 차질이 불가피해지면서 난처한 상황에 처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체코 법원은 한수원과 원전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 자회사 간의 원전 사업 계약 서명 절차를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사업의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마감···두산 10% 급등

종목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마감···두산 10% 급등

코스피와 코스닥이 2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18포인트(0.12%) 오른 2559.79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0.09포인트(0.00%) 내린 2556.52로 출발해 강세로 전환했다. 다만 상승 폭은 제한되는 흐름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02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47억원, 170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251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두산은 전자BG(비즈니스그룹) 사업부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

별도 기준 호실적 거둔 두산, 10%대 급등

종목

[특징주]별도 기준 호실적 거둔 두산, 10%대 급등

두산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호실적을 기록하며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2일 오전 11시21분 기준 두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38% 오른 33만5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개장 직후 주가가 24만원까지 오르며 상승폭이 12%까지 확대되기도 했다. 이날 강세는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에 매수세가 확대된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4조2987억원, 영업이익 19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43% 감소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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