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신국제여객터미널 등대 점등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2일 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 2018 세계등대총회의 마지막 행사로 새로 건설된 등대의 점등행사를 개최했다. 이 등대는 2013년 9월부터 건설을 계획해 항구도시 인천에서 세계와 소통하고자 ‘바다에 띄우는 유리병 편지’ 모양을 형상화해 제작됐다. 또한 2018년 하반기에 준공되는 크루즈터미널과 2019년 상반기에 준공될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안전 운영을 환하게 밝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예정이다. 지난해 인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