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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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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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총무상, 라인야후 보고서 '긍정 평가'···"자본관계 재검토가 목적 아냐"

인터넷·플랫폼

日 총무상, 라인야후 보고서 '긍정 평가'···"자본관계 재검토가 목적 아냐"

마스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은 5일 정보 유출 문제로 행정지도를 받은 라인 애플리케이션(앱) 운영사인 라인야후가 지난 1일 제출한 보고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스모토 총무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라인야후 보고서 관련 질문에 대해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내용이 제시돼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자 보호를 위해 보안 거버넌스 확보 관점에서 (보고서 이행 여부를) 확실히 확인해 가고

'라인 아버지 '신중호,  日연봉 1위 자리서도 밀려

IT일반

'라인 아버지 '신중호, 日연봉 1위 자리서도 밀려

일본의 국민 메신저 라인 개발을 주도해 '라인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상품책임자(CPO)가 2년간 지켜온 일본 상장사 고연봉 임원 1위에서 밀렸다. 4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신중호 CPO는 3월 결산 일본 상장사 임원 중 연봉 보수 총액 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기업 정보 업체 도쿄상공리서치가 3월 결산 일본 상장사의 2023사업연도(2023년4월∼2024년3월) 유가증권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신중호 CPO는 지

라인야후 "단기적 자본이동 곤란" 보고에···日 "필요시 추가대응"

인터넷·플랫폼

라인야후 "단기적 자본이동 곤란" 보고에···日 "필요시 추가대응"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은 2일 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재검토 문제를 단기간에 추진하기 곤란하다고 보고한 데 대해 "필요 시 추가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마쓰모토 총무상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 철저, 이용자 이익의 확실한 보호 관점에서 (보고서 내용을) 자세히 조사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라인야후는 전날 제출한 보고서에 "모회사인 A홀딩스의 자본관계 재검토를 이 회사 주주인 소프트뱅크와 네

라인야후 '日 보고서' 보니···"脫네이버 속도, 단기적 자본이동은 곤란"

인터넷·플랫폼

라인야후 '日 보고서' 보니···"脫네이버 속도, 단기적 자본이동은 곤란"

정보유출 사태로 일본 총무성으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은 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시스템 분리를 당초 계획보다 9개월 앞당긴 2026년 3월 마무리하겠다고 보고했다. 다만 자본관계 재검토와 관련해선 단기간에 이뤄지기 어렵다고 했다. 라인야후는 1일 일본 총무성에 제출한 행정지도 관련 보고서에 이런 내용을 담았다. 앞서 라인야후는 지난해 관계 회사인 한국 네이버 클라우드를 통해 제3자의 부정한 접근이 있고 나서 개인 정보 51만여 건이 유출됐을 가

네이버제트 지분 산 '라인야후'···제페토 흔적 지운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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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네이버제트 지분 산 '라인야후'···제페토 흔적 지운 네이버

네이버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최근 발표한 주요 보고서 사업현황에 제페토 관련 내용을 배제한 것. 최근 제페토 운영사(네이버제트)의 모회사 지분을 라인야후 쪽에 매각한 일도 있던 터라,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소프트뱅크와의 협상 카드로 활용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네이버 2023 ESG 통합보고서를 살펴보면 '제페토'에 대한 소개가 전무하다. 네이버가 통합보고서를 공개한 2021년 이래 제페토의 설

손정의도 '脫 네이버'···결국 지분 정리만 남았나(종합)

인터넷·플랫폼

손정의도 '脫 네이버'···결국 지분 정리만 남았나(종합)

'라인'을 두고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라인야후와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의 그늘을 벗어나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라인야후와 소프트뱅크는 각 사 정기 주주총회에서 탈(脫)네이버 기조를 유지했으나, 지분 관련한 내용은 말을 아끼며 협상이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잇따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소프트뱅크는 이날 오전 제3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는 '라인야후 자본 관계 재

日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문제에 "네이버와 협의 중···아직 합의 안 돼"

인터넷·플랫폼

日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문제에 "네이버와 협의 중···아직 합의 안 돼"

일본 소프트뱅크는 20일 일본 정부가 메신저앱 '라인' 운영사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하면서 자본관계 재검토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네이버와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오전에 열린 제3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라인야후 자본관계 재검토 상황과 전망'에 관한 질문에 "라인야후 요청을 받아들여 보안 거버넌스와 사업 전략 관점에서 네이버와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야카

계속되는 日 압박, 네이버 결단 나와야

기자수첩

[기자수첩]계속되는 日 압박, 네이버 결단 나와야

'라인 사태'가 불거진 이후 계속되는 일본의 압박에도 네이버는 이렇다 할 대응책을 내지 않고 있다. 일본 총무성이 '자본 관계 재검토'를 포함한 행정지도를 두 차례에 걸쳐 내렸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출해야 하는 다음 달 1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일본 총무성은 지난 3월과 4월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는 내용이 포함된 두 차례의 행정지도를 내렸다. 그러나 라인야후 개선책은 미흡했으며, 총무성은 다음 달 1일까지 구체적

'脫 네이버' 재확인한 라인야후 "올해 시스템 분리·위탁 관계 종료"(종합)

인터넷·플랫폼

'脫 네이버' 재확인한 라인야후 "올해 시스템 분리·위탁 관계 종료"(종합)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합작 운영 중인 라인 애플리케이션(앱) 운영사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관계 단절에 속도를 내고 있다. '라인의 아버지'라 불리는 신중호 CPO도 사내 이사직에서 최종 물러나게 되며, 라인야후 이사회는 전원 일본인으로 재구성됐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18일 오후 도쿄에서 열린 제2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보안 대책 강화와 관련해 "네이버 클라우드와 종업원용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올해(회

라인야후 "네이버와 일본 내 서비스 위탁 종료할 것"

인터넷·플랫폼

라인야후 "네이버와 일본 내 서비스 위탁 종료할 것"

'라인' 운영사 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시스템 분리를 앞당기고, 위탁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야후는 이날 오후 1시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앞으로 네이버와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사전 질의에 "회사는 네이버에 위탁한 서비스 개발·운용 등을 종료·축소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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