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일반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면세 특허 5년 연장···2030년까지 영업 지속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이 관세청 특허심의를 통과해 면세점 특허를 5년 연장받았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영업을 지속하게 됐다. 명동본점은 이번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관리·경영 역량과 상생협력 등을 인정받았다. 이번 특허 연장이 명동 상권 회복과 한국 면세산업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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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반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면세 특허 5년 연장···2030년까지 영업 지속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이 관세청 특허심의를 통과해 면세점 특허를 5년 연장받았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영업을 지속하게 됐다. 명동본점은 이번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관리·경영 역량과 상생협력 등을 인정받았다. 이번 특허 연장이 명동 상권 회복과 한국 면세산업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유통일반
인천공항 면세점 재편 부상···신라·신세계 철수 땐 롯데·현대 '기지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신라·신세계면세점 간 임대료 조정이 2차 조정에서도 실패해 면세점 사업권 재편 가능성이 커졌다. 신라·신세계 철수 시 롯데·현대백화점면세점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중국 CDFG 등 해외 사업자의 진출 가능성도 관측된다. 시장은 신라·신세계의 최종 선택에 주목하고 있다.
유통일반
국내 면세점, 럭셔리·MZ 공략 강화···경험 중심 경쟁 가속
주요 면세점들이 프리미엄 브랜드 유치와 고급 서비스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푸에기아1833 등 니치 퍼퓸과 프라다 뷰티를 단독 입점시켰고, 롯데는 다미아니와 브레게를 비롯한 명품 워치·주얼리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신라면세점은 카카오톡과의 제휴로 MZ세대 대학생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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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K-푸드 붐 탑승...김포공항점에 K-마켓 오픈
롯데면세점이 K푸드 열풍에 힘입어 공항점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김해공항점에는 지역 특화 과자인 '부산샌드'를 단독 출시하고, 김포공항점에는 다양한 중소기업 브랜드로 구성된 K-마켓을 오픈했다. 제주·부산 지역 먹거리와 체험형 한글과자 등도 선보이며 내외국인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차별화 전략을 강화했다.
유통일반
롯데면세점, '다이궁 탈피' 전략 통했나···7분기 만에 흑자 전환
롯데면세점은 다이궁 거래 비중을 줄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판매관리비 절감을 통해 7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뉴질랜드와 베트남 점포 철수,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재계약 등으로 내실을 강화해 매출 감소에도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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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보다 수익성"···롯데면세점, 中 보따리상과 거래 전면 중단
롯데면세점이 중국인 보따리상과의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 손실 누적으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수익성을 회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12일 연합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거래 규모가 큰 중국인 보따리상에게 최근 이 같은 방침을 통보했다. 중국인 보따리상은 한국 면세점에서 제품을 헐값으로 대량 구매해 중국·동남아시아 등에 유통하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대부분 중국인이다. 이들은 2017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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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인사]역대급 칼바람 키워드는 '고강도 쇄신·경쟁력 강화'
호텔롯데의 구조조정이 속도를 낸다. 법인 내 3개 사업부(롯데호텔·롯데면세점·롯데월드) 대표이사를 모두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며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과감한 인적 쇄신으로 경영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성과에 대한 엄정한 책임을 물어 경쟁력을 강화하겠단 복안이다. 동시에 롯데 쇼핑군과 식품군은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의 전원 유임을 결정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략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한 사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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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日 동경긴자점 재단장···신유열·김주남 참석
롯데면세점이 8년 만에 일본 동경긴자점을 전면 재단장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동경긴자점은 지난 2016년 일본 도쿄 최초로 시내면세점 특허를 취득해 문을 열었다. 유동 인구가 많은 긴자역 인근 도큐플라자 긴자 8~9층에 위치한 도쿄 최대 규모의 종합 시내면세점이다. 이날 오전 일본 동경긴자점에서 열린 이번 그랜드 리뉴얼 오픈식에는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다마쓰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롯데
유통일반
롯데면세점, 슈퍼주니어 단독 팬미팅 개최..."해외 관광객 유치"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단독팬 미팅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13년부터 롯데면세점과 함께한 대표 모델이다. 이는 최근 증가세인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온 관광객 3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과 잠실 월드
유통일반
롯데免, 우수 중소기업 판로지원···온오프라인 채널 입점 추진
롯데면세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중소 브랜드를 돕는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롯데면세점은 오는 16일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로 정보 플랫폼 '판판대로'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후 적격심사와 서류 평가를 거쳐 50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들의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장품은 물론 패션, 잡화, 의류 그리고 기념품 등 국내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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