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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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검색결과

[총 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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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 적자전환···송도 시대 '먹구름'

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 적자전환···송도 시대 '먹구름'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올 3분기 약 200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첫 삽을 뜬 인천 송도 바이오캠퍼스 1공장 구축사업에 따른 비용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목표 완공 시기가 오는 2026년 1분기로 잡혀있는 만큼 영업적자가 계속되며 실적엔 먹구름이 낄 전망이나 회사는 '글로벌 탑10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목표 달성을 위해 투자를 확대한단 방침이다. 2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롯데지주 연결실적으로 잡히기 시

롯데바이오, 5개 대학과 '바이오 인재 양성' 추진···"산업발전에 기여"

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 5개 대학과 '바이오 인재 양성' 추진···"산업발전에 기여"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한국폴리텍대학과 동양미래대학교, 유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 등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5개 대학은 ▲바이오 분야 맞춤형 교육훈련과정 공동개발 ▲바이오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공 ▲롯데협약반 운영을 통한 취업기회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하며 바이오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5개 대학은 바이오 업계

삼성 '활짝', SK '명암', LG·롯데 '기대감'···대기업 제약바이오 희비교차

제약·바이오

삼성 '활짝', SK '명암', LG·롯데 '기대감'···대기업 제약바이오 희비교차

국내 주요 대기업 그룹이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른 바이오산업에 투자를 늘리는 가운데 제약·바이오 계열사가 엇갈린 실적을 보였다. 1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191억원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하며 공시 기준 수주액 2조8200억원을 넘어섰다. 상반기 1조2382억원을 수주한 데 이어 하반기도 1조5827억원 규모 계약을 맺으며 올해 연간 매출 4조원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바이오로

롯데바이오로직스, CDMO 글로벌 수주 박차···미국·아시아·유럽서 콘퍼런스 참가

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로직스, CDMO 글로벌 수주 박차···미국·아시아·유럽서 콘퍼런스 참가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미국, 아시아, 유럽에서 열리는 글로벌 컨퍼런스에 연달아 참가해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수주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다양한 국제 행사에서 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생산 기술을 홍보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2년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BIO USA)'에 처음 참가한 이후, 3년 연속 이 행사

롯데가 '헬스케어'를 버리려는 진짜 이유

유통일반

롯데가 '헬스케어'를 버리려는 진짜 이유

롯데가 과감한 결단을 내린다. 그룹 미래 성장 동력인 바이오앤웰니스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에 나선다.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는 헬스케어 사업을 정리하고, 위탁개발생산(CDMO)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사업에 올인하기로 했다. 설립 3년도 채 안된 롯데헬스케어를 빠르게 접기로 한 데에는 롯데 3세 신유열 전무의 승계가 영향을 끼쳤단 해석이 나온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유열 전무가 이끄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은 롯데헬스케어 사업을 접

롯데, 본원적 경쟁력 강화 위한 혁신 노력 지속

채널

롯데, 본원적 경쟁력 강화 위한 혁신 노력 지속

롯데가 불확실성의 시대를 돌파하고자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인공지능(AI)을 그룹사 비즈니스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더불어 롯데는 '바이오앤웰니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그리고 '뉴라이프 플랫폼' 등 4가지 신성장 테마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에 나서고 있다. 자체 AI 플랫폼 업그레이드 및 적극적인 AI 전환 추진 29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이노베이트는 올해 초 론칭한 자체 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의 성능과 기능을 향

글로벌 CDMO 시장 '항체·CGT'가 이끈다···韓, 기회 모색 나서

제약·바이오

글로벌 CDMO 시장 '항체·CGT'가 이끈다···韓, 기회 모색 나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항체의약품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시장의 가파른 성장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수요도 급증할 전망이다. 29일 한국바이오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DMO 시장현황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4800억3000만달러(약 665조원)로 집계됐다. 모달리티(치료접근법)별로는 항체 단백질이 29.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뒤이어 재조합 단백질(

신동빈 "롯데바이오는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K-바이오 중심축"

제약·바이오

신동빈 "롯데바이오는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K-바이오 중심축"

"이곳 송도에서 시작되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여정은 롯데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3일 오전 11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착공식 행사에는 신 회장을 비롯, 이원직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정일영 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윤원석 인천경제

롯데바이오, 'CDMO 집적지'에 둥지···"매출로 글로벌 탑10 도전"

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 'CDMO 집적지'에 둥지···"매출로 글로벌 탑10 도전"

올해 출범 2주년을 맞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로 꼽히는 인천 송도에 생산기지 구축을 본격화했다.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간 바이오캠퍼스 1공장은 2026년 1분기 완공 후 벨리데이션(validation) 기간을 거쳐 오는 2027년 첫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회사는 당초 제시했던 '2030년 매출 1조5000억원' 목표 달성을 통해 글로벌 탑10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3일 롯데바이오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오전 11시 송도 바이오캠퍼스 착공식을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CDMO' 사업 청사진 제시

한 컷

[한 컷]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CDMO' 사업 청사진 제시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 캠퍼스 소개'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착공식을 하루 앞두고 인천 송도와 미국 시러큐스 캠퍼스를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 및 중장기 전략 등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30년까지 4조 6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제조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 송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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