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르포]친환경 디지털 車공장의 해답···獨 진델핑겐 벤츠 '팩토리 56'
독일 슈투트가르트 중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25㎞, 운터튀르크하임의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에서 약 30㎞ 정도 떨어진 인구 6만5000명 규모의 도시 진델핑겐. 이곳에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주력 생산 임무를 담당하는 완성차 공장이 있다. 2020년 9월에 문을 연 이후 친환경 미래형 스마트 팩토리를 지향하고 있는 진델핑겐 '팩토리 56'을 지난 23일 다녀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진델핑겐 공장은 벤츠가 독일에 세운 완성차 조립 공장 중에서 규모가 제일 큰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