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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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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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탄탄한 재무체력···'완전한 통합' 기대와 우려

항공·해운

[메가캐리어가 떴다]대한항공, 탄탄한 재무체력···'완전한 통합' 기대와 우려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업계 재편의 선봉장에 섰다. 빚더미에 앉은 아시아나항공을 품으면서 국내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당장 단기적으론 대한항공의 재무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지만 탄탄한 재무안전성과 호실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기업결합이 예상된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인력 재배치·고용 승계 등과 관련된 내부 반발이나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양사 마일리지 제도 통합과 같은 과제도 산적한 상황이다. 2일 관

대한항공, 복합결제 '캐시 앤 마일즈' 이용 한도 확대

항공·해운

대한항공, 복합결제 '캐시 앤 마일즈' 이용 한도 확대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복합결제서비스 '캐시 앤 마일즈' 이용 한도를 확대한다. 대한항공은 10일부터 캐시 앤 마일즈 이용 한도를 기존 운임의 20%까지에서 운임의 30%까지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캐시 앤 마일즈는 항공권 구매 시 운임의 일부를 마일리지로 지불하는 복합결제서비스다. 소액 마일리지를 보유한 고객들이 보다 유용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출발일과 판매 좌석 제한이 없

알뜰교통카드 지원 혜택 확대···카드사 6→11개

일반

알뜰교통카드 지원 혜택 확대···카드사 6→11개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의 혜택이 확대되고, 사용 가능한 카드사는 11개로 늘어난다. 2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11개 카드사와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사가 기존 신한·우리·하나·로카·티머니·DGB에서 국민·농협·BC·삼성·현대를 추가해 총 11개사로 확대됐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마다 마일리지를 적립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무산'···원점서 재검토

항공·해운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무산'···원점서 재검토

대한항공이 올해 4월 1일 예정이었던 마일리지 제도 변경 시행을 재검토한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적립 및 공제기준 변경, 신규 우수회원 도입 등 마일리지 제도 전반을 면밀히 검토한다고 22일 밝혔다. 다만 발표 시점은 미정으로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신규 제도 시행 전까지는 현행 제도가 유지된다. 당초 대한항공은 오는 4월부터 마일리지 공제 기준을 지역에서 운항거리로 바꾸는 스카이패스 제도 개편안을 시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고

대한항공 '마일리지' 논란···원희룡 "프로모션 못할망정"

항공·해운

[마일리지 논란]대한항공 '마일리지' 논란···원희룡 "프로모션 못할망정"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안에 대해 "고객들에 감사 프로모션은 못할망정 불만을 사는 방안을 내놓았다"며 거세게 비판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원희룡 장관은 이날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간담회를 마친 이후 기자들과 만나 "대항항공은 코로나 때 고용유지 지원금과 국책 금융을 통해 국민들의 성원 속 생존을 이어왔다"며 "폭발적 항공 수요로 수익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것은 이해하나 마일리지는 경쟁 체제 속 고객 확보를

원희룡 질타하자···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 확대 검토

항공·해운

[마일리지 논란]원희룡 질타하자···대한항공, 마일리지 좌석 확대 검토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개편안에 대한 고객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마일리지로 구매하는 보너스 좌석 규모를 확대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보너스 좌석 비중을 기존 '전체 좌석의 5% 이상'에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보너스 좌석의 구체적 비중은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인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대한항공은 국토부와 보너스 좌석을 예약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배정하기로 협의하고, 전체 좌석의 5%가량을 보너스 좌석으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에 정치권도 질타

항공·해운

[마일리지 논란]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에 정치권도 질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안에 대해 "역대급 실적을 내고도 고객은 뒷전"이라고 비판했다. 원 장관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은 고객들이 애써 쌓은 마일리지의 가치를 대폭 삭감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원 장관은 "국민들에게 항공사 마일리지는 적립은 어렵고 쓸 곳은 없는 소위 빛 좋은 개살구"라며 "코로나로 지난 3년간 쓸 엄두조차 못 냈다"고 꼬집었다. 이어 "마일리지 사용 기준에 대

'제 멋대로' 마일리지 약관···칼 빼든 공정위

'제 멋대로' 마일리지 약관···칼 빼든 공정위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6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에 관한 약관을 시정하라고 권고했지만, 항공사들은 공정위의 시정 권고를 지키지 않았다. 심지어 코레일은 지금까지 마일리지 약관과 관련해 한 번도 공정위 심사를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관련 업계와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지난 8월 말까지 마일리지 관련 약관 시정을 권고했다. 현재 '마일리지는 10년간 유효하며 기간 내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에 '마일리지 유효기간 악관' 시정 권고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에 '마일리지 유효기간 악관' 시정 권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마일리지 유효기간에 대한 약관을 시정하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위는 두 항공사에 8월말까지 마일리지 관련 약관의 시정을 권고했다. 이는 코로나19 대확산 때처럼 항공편 이용이 어려워질 가능성을 반영하라는 취지다. 현재 항공사 약관엔 '마일리지는 10년간 유효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고 규정돼 있다. 다만 항공사는 기한 내 이행 계획을 제출하지 않은 것

대한항공, 올해 말 만료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연장

대한항공, 올해 말 만료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연장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스카이패스 회원들의 마일리지 사용이 어려워진 것을 감안해 올해 말 처음 만료 예정인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2023년말까지 1년 연장한다. 2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한 마일리지에 대해 10년 후 만료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지난 201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립돼 올해 만료 예정이던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1년 연장된 2023년 12월 31일 만료된다. 또 올해 말 기준 이미 두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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