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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삼성전자, 당분간 박스권 횡보···목표가 16%↓"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주가에 상당 부분 부정적인 요소들이 반영되며 저평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추후 모멘텀(상승여력)도 부족하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만5000원(16%) 하향한 7만5000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1일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가파르게 하락하는 레거시 가격과 고대역폭메모리(HBM) 비중을 고려해 삼성전자 실적을 하향 조정한다"며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