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 자력으로 못 이룬 본선행···“월드컵 진출을 당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 승점 15점을 기록하며 조 2위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경기 후 신태용 감독은 본선 진출이 확정된 것처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각 이란과 시리아의 경기가 마무리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의 본선 진출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 신태용 감독의 섣부른 인터뷰에 축구팬들의 비난이 이어졌는데요. 이란에 이어 우즈베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