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문화재야행, 문화재 활용사업 평가 전국 1등
전북 전주시가 전주한옥마을의 색다른 야간 풍경과 다양한 문화재, 색다른 공연을 버무려 선보인 ‘2018 전주 문화재 야행’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 문화콘텐츠로 인정을 받았다.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콘텐츠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로 3년째 공모에 선정돼 전주만의 차별화된 야간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시는 6일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 문화재청 주관 문화재야행 워크숍에서 ‘2018 전주 문화재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