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네이버, 프랑스 '소버린AI' 유니콘 미스트랄AI에 투자
네이버가 프랑스 인공지능(AI)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기업 '미스트랄AI'에 투자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앵커투자자로 출자한 코렐리아캐피탈이 미스트랄AI에 투자해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미스트랄AI에 투자한 셈이다. 코렐리아캐피탈은 플뢰르 펠르랭 전 프랑스 디지털경제 장관과 유럽 금융전문가 앙투안 드레쉬가 설립한 스타트업 육성 펀드다. 2016년 당시 네이버와 라인이 각각 5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