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상가지역 배출표기제 국내 최초 시범 실시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6월 8일부터 국내 최초로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과 수거, 처리를 위해 상가지역 배출표기제를 시범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배출표기제는 암호화된 자신의 개인정보를 QR코드에 등록해 생활폐기물 배출시 봉투에 부착해 배출하는 방식을 말한다. 배출표기제 실시로 쓰레기의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로 시민의식의 향상과 처리비용을 절약하는 등 생활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