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축구신동들 진도군에 모인다
제2의 박지성과 호날두를 꿈꾸는 아시아 축구 신동들의 환상적인 드리블과 골 세레모니가 보배섬 진도군에서 펼쳐진다. 23일~29일 열리는 제1회 진도아리랑배 U-14 국제 축구대회에는 한국·중국·일본에서 U-14 부분 12팀이 참가해 진도공설운동장 외 3개 경기장에서 나눠 개최된다. 국내 6개팀과 외국 6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외국 참가팀은 일본 하작스 FC, 이루마 FC이며, 중국에서는 산동 루넝, 상하이 럭키스타, 항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