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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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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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불이 나면 ‘여기’로 달려가세요

[상식 UP 뉴스]집에 불이 나면 ‘여기’로 달려가세요

집에 갑자기 불이 났는데 가득 찬 연기와 불길 때문에 밖으로 대피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1992년 이후 지어진 3층 이상 아파트라면 발코니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왜 발코니일까요? 1992년 7월 개정된 주택법에 따라 경량칸막이가 설치돼 있기 때문입니다. 경량칸막이를 부수면 옆집으로 대피가 가능한 것. 경량칸막이는 작은 충격에도 파괴되는 재질이기 때문에 아이나 여성도 부술 수 있습니다. 2005년 이후 지어진 아파트 중에는 옆집과 발

아파트-오피스텔, 같은 평수인데 달라 보여···왜?

[카드뉴스]아파트-오피스텔, 같은 평수인데 달라 보여···왜?

집을 구할 때 아파트·빌라 같은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구경하다 보면 분명 같은 전용면적인데도 오피스텔이 더 작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 동일한 전용면적이더라도 아파트가 오피스텔보다 활용 공간이 넓은 것이 사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지을 때 적용되는 기준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바로 건축법상 공동주택인 아파트는 발코니를 만들 수 있지만, 오피스텔은 업무시설

전용? 공용? 발코니는 어느 ‘면적’에 속할까

[상식 UP 뉴스]전용? 공용? 발코니는 어느 ‘면적’에 속할까

전용면적 ○○㎡, 공용면적 ○○㎡… 공동주택, 특히 아파트와 관련된 자료나 보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표현인데요.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전용면적은 말 그대로 해당 주택의 거주자가 다른 세대와 공유하지 않고 전용으로 사용하는 면적입니다. 현관문 안쪽 공간의 면적을 의미하지요. 단 발코니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공용면적은 다른 세대와 공유하는 공간을 의미하는데요. 복도, 계단, 전실, 엘리베이터 등의 주거공용면적

‘베란다 확장형’이 거짓말인 이유

[카드뉴스]‘베란다 확장형’이 거짓말인 이유

‘베란다 확장형’, ‘베란다 확장 무료’ 등은 아파트나 빌라 광고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문구인데요. 이 문구대로라면 불법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 건축법에서는 베란다 확장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 그렇다면 이미 확장한 집들은 어떻게 법을 피해갔느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는 명칭 자체가 잘못 쓰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확장이 가능한 공간은 베란다가 아닌 발코니인 것. 발코니는 건축물의 외벽에

 발코니·테라스·베란다, 무슨 차이?

[상식 UP 뉴스] 발코니·테라스·베란다, 무슨 차이?

흔히 베란다라고 부르는 공간이 평면도에는 발코니라고 적혀 있고, 테라스로 알고 있던 공간이 알고 보니 베란다인 경험 한번쯤 있으시죠? 테라스, 발코니, 베란다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 걸까요? “금호건설 분양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서 희소한 최상층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저층특화설계인 다락방, 테라스, 측벽발코니 등의 차별화된 상품을 준비했다” 며”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이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 11월 24일

LG하우시스, 발코니 바닥용 합성목재 ‘우젠 퀵’ 출시

LG하우시스, 발코니 바닥용 합성목재 ‘우젠 퀵’ 출시

LG하우시스가 발코니 공간의 활용도 및 편의성을 높이는 발코니 바닥용 인테리어자재 ‘우젠 퀵(Quick)’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우젠 퀵’은 섬유 형태의 천연 목칩과 친환경 수지를 혼합한 합성목재다. 발코니에 시공해 원목 느낌의 외관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낼 뿐 아니라 발코니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또한 수분에 강해 물청소가 가능하고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거나 화분에 물을 줄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설치해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7명 중상···파티 중 발코니 붕괴사고 ‘끔찍’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7명 중상···파티 중 발코니 붕괴사고 ‘끔찍’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샌프란시스코 현지 언론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의 4층 아파트에서 최상층 발코니가 붕괴해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 사고는 16일 오전 0시 41분께 이들이 친구의 21세 생일 파티를 하던 도중 발생했다. 사망자 중 4명은 현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으며, 2명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사고가 난 건

발코니 무상확장 제공하는 단지 어디?

발코니 무상확장 제공하는 단지 어디?

최근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들로 재편됨에 따라 중·소형 평면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다. 분양가가 저렴한데다 서비스 면적도 넓어 발코니를 확장 시 보다 넓은 면적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건설사들도 이 같은 추세를 따라 발코니 무상확장 카드를 꺼내 수요자들을 유혹하고 있다.보통 발코니 확장비용은 분양가의 3~4% 수준으로, 현재 민간 건설사가 제시하는 발코니 확장비용은 전용 74㎡가 보통 1100만~1300만원, 84㎡는 1300만~1500만원, 101㎡ 1600만~2000만원선

‘아찔한 사고’ 발코니 난간 높이 논란

‘아찔한 사고’ 발코니 난간 높이 논란

공공주택 발코니 안전이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다. 이불을 털다 추락하는가 하면, 발코니에서 놀던 어린이들이 부주의로 떨어지는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낮은 발코니 난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국내 공동주택 발코니 난간 높이는 1.2m 이상으로 규정됐다. 원래 1.1m 이상이었으나 2005년 10㎝ 상향돼 2005년 이후 분양한 아파트는 그 이전 아파트보다 난간이 한 뼘가량 높다.국토부 건축기획과 관계자는 “1.2m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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