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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방역패스, 다음 주 이후 거리두기와 함께 조정 여부 논의"
방역당국이 오는 20일 이후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함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에 대한 조정 여부도 함께 논의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10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 주까지 유지하기로 했는데, 그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방역패스까지 포함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일 사적모임 인원제한은 6인, 식당과 카페 등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