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LG전자, 폐배터리 69톤 회수···"배터리 재료로 재활용"
LG전자가 지난 3년간 폐배터리 자원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통해 약 69톤의 폐배터리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수거한 폐배터리 무게는 약 68.9톤이며 수량으로는 15만3000여개에 달한다. 적재량 기준 15톤 덤프트럭으로 계산하면 약 4대가 넘는 분량이다. 또 누적 참여 고객은 8만7000명이 넘는다. 수거한 폐배터리에는 LG 코드제로 A9S 폐배터리 1개(450g) 기준으로 니켈(31.91g), 코발트(4.21g), 리튬(6.06g), 망간(2.04g) 등의 희유금속이 들어있다. 추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