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8℃

  • 인천 9℃

  • 백령 7℃

  • 춘천 10℃

  • 강릉 7℃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12℃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0℃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4℃

  • 부산 13℃

  • 제주 14℃

백정완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정진행 품은 대우건설, 백정완 CEO 체제 이어간다

건설사

정진행 품은 대우건설, 백정완 CEO 체제 이어간다

정진행 전 현대건설 부회장이 대우건설 부회장직을 맡게 됐지만 대우건설은 백정완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이어갈 방침이다. 3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진행 부회장은 오는 10월 1일부터 대우건설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정 부회장은 40년 현대맨으로 풍부한 해외네트워크를 보유한 만큼 정원주 회장과 함께 해외사업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 부회장의 대우건설 행으로 각자 대표 체제 등 조직개편 전망도 나왔으나, CEO는 백정완 대표 단독

대우건설, '주택통' 백정완 대표도 해외사업 지원 발벗고 나섰다

건설사

대우건설, '주택통' 백정완 대표도 해외사업 지원 발벗고 나섰다

대우건설이 주요 임원들이 해외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정원주 회장이 해외로 잦은 출장길에 오르는가 하면 '주택통'으로 분류되는 백정완 대표도 방한 중인 해외 사절단을 찾아가 네트워크 강화에 일조하는 모습이다. 대우건설은 백정완 대표이사가 지난 4일 방한 중인 투르크메니스탄 신도시 사절단을 만나 데리야겔디 오라조프 아르카닥 신도시 건설위원장, 라힘베드리 제프바롭 대외경제은행장, 베겐치 두르디예프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등을 면

한남2, 대의원 반대에도 대우건설 재신임 밀어붙일 듯

도시정비

한남2, 대의원 반대에도 대우건설 재신임 밀어붙일 듯

서울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한남2구역) 조합이 대의원회의 반대에도 대우건설과의 시공사 선정 재신임 총회를 강행할 전망이다. 118프로젝트 추진하겠다는 대우건설의 약속에 대한 조합원 전체의 민심을 확인하고 집행부의 위상도 공고히 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 조합은 오는 17일 임시총회를 열고 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재신임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일 대의원회에서 관련 안건이 부결됐지만 직후 조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 PF사업 매일 들여다 보는 까닭은

건설사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 PF사업 매일 들여다 보는 까닭은

대우건설이 비용절감을 위해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다. 백정완 대표가 매일 일선부서로부터 직접 보고를 받는 등 리스크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부동산 호황기에 수주한 사업장들의 사업성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선제적인 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우건설은 국내에서 수주한 현장을 사업성에 따라 등급을 매겨서 리스크 관리에 돌입했다. 거의 매일 백정완 대표이사가 직접 일선부서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리비아 나이지리아 등 해외사업 집중 공략"

건설사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리비아 나이지리아 등 해외사업 집중 공략"

대우건설이 올해 해외사업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 건설인 신년인사회' 이후 기자를 만나 "올해는 리비아와 나이지리아 등 국가에서 집중적으로 해외사업을 펼치겠다"며 해외수주 역량 강화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앞서 백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해외에서 양질의 프로젝트를 수주한다면 회사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든든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정완號 대우건설, 주택사업보다 해외수주에 비중 늘린다

건설사

백정완號 대우건설, 주택사업보다 해외수주에 비중 늘린다

"국내 주택시장에서는 앞으로 급격한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반면 해외에서는 자금력이 풍부한 산유국들을 중심으로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고, 베트남과 같이 성장세가 두드러진 신흥국에서도 건설시장이 점진적으로 정상화 돼 해외 수주를 확대할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신년사 중> 건설사들이 작년 들어 급격하게 이어진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축소로 도시정비사업을 포

창립50주년 맞이한 대우건설, 중흥그룹과 하나 된 후 첫 시무식

건설사

창립50주년 맞이한 대우건설, 중흥그룹과 하나 된 후 첫 시무식

대우건설은 3일 오전 을지로 트윈타워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는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과 백정완 사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정원주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이 하나가 되어 처음으로 함께 맞이하는 새해인 만큼 감회가 새롭다"며 "작년 어려운 위기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에 소기의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신 비전을 실현해 낼 튼튼한 기초도 마련했다"고 임직원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 "과거 리먼사태에 준하는 현 상황, 대응책 마련해야"

건설사

[신년사]백정완 대우건설 대표 "과거 리먼사태에 준하는 현 상황, 대응책 마련해야"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시장의 분위기는 제2의 리먼 사태에 준하는 심각한 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고객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며 충분한 검토를 통해 다음 세대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선 유동성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백정완 사장은 "지난 9월 말 레고랜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채무불이행 선언으로

한남2 대우건설 품으로...한숨돌린 백정완 대표

건설사

한남2 대우건설 품으로...한숨돌린 백정완 대표

대우건설의 백정완 대표이사가 한남2구역 승리로 짐을 덜었다. 백 대표이사는 중흥그룹 품에 안긴 대우건설의 첫 지휘봉을 잡았지만, 주택통이란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그간 주택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대우건설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총액은 1조3222억원으로 전년대비 감소했다. 당시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등 경쟁사가 의미 있는 실적을 달성한 것과는 상이한 모습이다. 또 삼성물산과 붙은 흑석2구역에서는 수차례 불법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한남2구역 모든 사업조건 '직접' 챙길 것"

건설사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한남2구역 모든 사업조건 '직접' 챙길 것"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 시공사 선정총회를 하루 앞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한남2구역 입찰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제안한 모든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개최된 한남2구역 1차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은 "대우건설의 대표이사로서 118프로젝트를 포함한 모든 사업조건을 하나하나 직접 챙기겠다"며 "사업비 전체조달부터 이주비 LTV 150%, 최저이주비 10억 등 한남2구역에 제안한 모든 사업조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