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27년만에 첫 제작 신인 데뷔···‘보이스코리아2’ 출신 이시몬
밴드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전태관)이 1988년 데뷔 이후 27년 만에 처음으로 신인 가수의 앨범을 제작한다.봄여름가을겨울은 2004년 소속사 봄여름가을겨울을 설립, 10년 넘게 자신들의 앨범 제작 및 활동전반을 직접 맡아 왔지만 신인가수 발굴과 앨범 제작, 매니지먼트를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지난해 후배 양성을 목표로 약 1년간 다양한 뮤지션 지망생의 오디션을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이시몬을 발탁, 본격적인 앨범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