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4℃

  • 백령 7℃

  • 춘천 2℃

  • 강릉 5℃

  • 청주 5℃

  • 수원 4℃

  • 안동 3℃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5℃

  • 전주 7℃

  • 광주 7℃

  • 목포 9℃

  • 여수 10℃

  • 대구 7℃

  • 울산 9℃

  • 창원 9℃

  • 부산 8℃

  • 제주 8℃

보험민원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현대해상 민원왕 불명예···생명보험 줄고 손해보험 늘어

보험

현대해상 민원왕 불명예···생명보험 줄고 손해보험 늘어

보험업권의 민원이 올 상반기 금융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권은 금융당국의 당부에도 '민원왕'이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생명·손해보험사 가운데 민원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현대해상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보험업권 민원건수는 2만6254건으로 전년 동기(2만5034건) 대비 1220건(4.9%) 증가했다. 은행·중서서민·금융투자

"보험 신뢰 높이자"···의료자문 관행·손해사정 제도 개선

보험

[보험개혁회의]"보험 신뢰 높이자"···의료자문 관행·손해사정 제도 개선

금융당국이 보험사고 발생 시 소비자가 공정·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청구 편의성도 대폭 제고한다. 아울러 상품개발부터 계약체결까지 보험계약의 모든 단계별로 소비자 보호 강화 조치를 마련해 시행한다. 8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회사·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제2차 보험개혁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방안'을 발표했

금융 민원 절반이 보험···KDB생명·흥국화재 '최다'

보험

금융 민원 절반이 보험···KDB생명·흥국화재 '최다'

지난해 전체 금융 민원에서 보험 민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중 생명보험업계에서는 KDB생명이, 손해보험업계에서는 흥국화재가 환산 민원건수(보유계약 10만건당 건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금융감독원이 전날 발표한 '2023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금융 민원(9만3842건) 가운데 보험 민원이 5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생·손보 보험 민원 총합은 4만9767건으로 전년(5만1890건

교보생명, 4년 연속 민원 감소···대형생보사 중 최소

보험

교보생명, 4년 연속 민원 감소···대형생보사 중 최소

교보생명은 대형 생명보험회사 가운데 지난해 가장 적은 민원 건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2년 금융 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해 기준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이 8.4건으로 대형 생명보험회사 중에서 가장 적었다. 전년 대비 증감률로 봐도 민원 감소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은 민원이 2021년 11.3건에서 지난해 8.4건으로 25.7% 줄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부터 4년 연속 민원이 꾸준히 줄

금감원, 보험민원감축 방안 효과 거둬

금감원, 보험민원감축 방안 효과 거둬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공동으로 마련한 ‘보험민원이 민원감축 표준안’ 시행 이후인 지난해 5월부터 민원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5~12월의 월평균 보험민원은 2966건으로 지난해 1월~4월(3227건) 대비 8.1% 감소했다. 금감원은 보험민원감축 표준안으로 인해 보험사의 소비자보호 전담인력 확충, 전자청약률 및 완전판매 모니터링 실시율 상승 등 소비자보호 중심의 업무프로세스가 정착돼 전체적으로 민원이 감소했다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