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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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실적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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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CEO 10명 중 9명 "내년 수익률 상승할 것"

보험

보험사 CEO 10명 중 9명 "내년 수익률 상승할 것"

보험사 CEO 10명 가운데 9명은 내년 수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 영향이 없고 보험계약마진(CSM)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보험연구원은 26일 보험사 CEO들을 대상으로 경제환경과 경제지표 전망, 보험산업 평가, 경영전략 계획에 대해 조사한 '2023년 보험회사 CEO 설문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설문은 올해 8월 1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27일간 진행됐으며 총 42명의 CEO 중 38명이 응답했

'IFRS17' 도입으로 보험사 상반기 순익 9조원대···전년비 63%↑

보험

'IFRS17' 도입으로 보험사 상반기 순익 9조원대···전년비 63%↑

올해 상반기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은 새회계제도(IFRS17·IFRS9) 도입 영향으로 전년 동기(5조6041억원)보다 63.2% 증가한 9조1440억원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30일 '2023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업권별로 생명보험사는 3조8159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1807억원) 대비 75%, 손해보험사는 5조328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3조4234억원)보다 55.6% 성장했다. 상반기 보험사 수입보험료는 총 111조3362억원으로 보장성 보험 판매 증가에

보험사 작년 순이익 9조2천억···전년比 11.1% 증가

보험

보험사 작년 순이익 9조2천억···전년比 11.1% 증가

지난해 보험사 당기순이익이 9조1801억원으로 전년대비 11.1%(9141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생명보험사 지난해 순이익은 3조7055억원으로 전년 대비 6%(2348억원) 감소했다. 반면, 손해보험사 순이익은 5조4746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6.6%(1조1489억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보험영업이익은 장기보험 신계약 증가 및 손해율 하락 등으로 개선됐다. 투자영업이익은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로 확대됐다. 보험사 총 수입보

삼성생명, 지난해 순이익 1조5833억원···전년비 7.8% 증가

보험

삼성생명, 지난해 순이익 1조5833억원···전년비 7.8% 증가

삼성생명은 지난해 순이익(지배기업소유지분)이 1조5833억원으로 집계돼 전년(1조4694억원)대비 7.7%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법인세법 개정에 따른 이연법인세 부채 감소 등 일회성 효과를 제외한 경상 순이익은 1조1551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조3310억원으로 집계돼 각각 15%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조3866억원으로 18.5% 감소했다. 영업 지표인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는 2조6743억원으로 전년(2조7112억원)대비 1.35% 줄었다. 자산운용수익률은

삼성화재, 지난해 순이익 1조1414억원···전년비 4.5% ↑

보험

삼성화재, 지난해 순이익 1조1414억원···전년비 4.5% ↑

삼성화재는 지난해 당기 순이익이 1조1414억원으로 전년대비 4.5%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지난해 일회성 삼성전자 특별배당을 제외하면 전년보다 16.5% 늘어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조126억원, 영업이익은 1조672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8%, 7.9% 늘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1088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54.6% 증가했다. 동 기간 매출액은 5조247억원, 영업이익은 1806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1%, 71.8% 늘었다. 삼성화재는 "최근 경기 침체로 대외 불

NH농협생명, 지난해 순이익 2170억원···역대 최대 기록

보험

NH농협생명, 지난해 순이익 2170억원···역대 최대 기록

NH농협생명보험이 지난해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NH농협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1657억원) 대비 31.0% 늘어난 217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2773억원)보다 14.3% 늘어난 317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107.3%까지 떨어졌던 RBC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45.6%까지 회복됐다. 지난해 말 기준 총 자본은 -1451억원으로 지난해 9월말보다 3369억원 늘어났다. 농협생명은 올해 도입된 새

DB손해보험, 지난해 순익 9970억원···전년비 14.2%↑

보험

DB손해보험, 지난해 순익 9970억원···전년비 14.2%↑

DB손해보험이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997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역대급 호실적인 동시에 전년 동기(8729억)대비 14.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조8433억원으로 전년(20조8806억원)보다 9.4% 늘었다. 영업이익은 1조3397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1조1084억원)대비 20.9% 개선됐다. 이에 대해 DB손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따른 보험영업손익 증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DB손보의 지난해 3분기까지 상품별 손해율을

손보 역대급 실적 예상···생보는 채권 가치 하락에 '먹구름'

보험

손보 역대급 실적 예상···생보는 채권 가치 하락에 '먹구름'

손해보험사들의 지난해 순이익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예상된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감소 등 요인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반면 생명보험사들은 시장 포화와 보유 채권 가치 하락 등 악재로 전년 대비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손보업계 1위 삼성화재는 30일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순이익이 1조283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1조1247억원)대비 14.1% 늘어난 수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조7844억원으로 지난해(2

한화생명, 3Q 순익 3889억원···전년비 2.62% 증가

보험

한화생명, 3Q 순익 3889억원···전년비 2.62% 증가

한화생명은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388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62%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3.86% 증가한 2849억원,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3.24% 증가한 10조158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적 증가는 보장성 매출 확대에 따른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 증가와 수익성 높은 일반보장성 상품의 매출이 대폭 확대한 영향이다. 특히 신(新)회계제도에서 수익성 높은 상품으로 인식되는 일반보장성상품인 '시그니처 암보

생보 '울고' 손보 '웃고'···상반기 보험사 순익 희비

보험

생보 '울고' 손보 '웃고'···상반기 보험사 순익 희비

올해 상반기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실적 희비가 갈렸다. 금융감독원은 보험회사 52곳(생명보험사 23개사·손해보험사 29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조614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26억 원(-1.1%) 감소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생보사 당기순이익은 2조18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지난해 동기보다 30.7%(9661억원) 감소했다. 반면 손해보험사는 3조4337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7%(9035억 원) 늘어났다. 손보사는 장기보험·자동차보험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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