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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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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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 검토했던 부산시···3단계 수준 유지

일반

거리두기 4단계 검토했던 부산시···3단계 수준 유지

부산시는 지난 21일부터 시행 중인 거리두기 3단계를 내달 1일에서 8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6일부터 3단계로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부산시는 "선제적으로 거리두기 3단계를 실시 중이며, 4단계보다 더 강화된 유흥시설 집합금지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이번 유지 방침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부산은 달라지는 것 없이 기존 강화된 방역수칙이 그대로 시행된

25일 오전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89명···집단감염 사례 다수

일반

25일 오전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89명···집단감염 사례 다수

부산시는 전날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코로나19 확진자 8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7801명이며 신규 확진자 중 감염원인 불상자는 20명, 접촉자는 63명, 해외입국자는 6명이었다. 접촉 확진자 61명 중 가족 감염 사례는 25명, 지인 13명, 직장 동료 7명이었다.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목욕탕 9명, 음식점 3명, 학원 2명, 피시방 1명, 장례식장 1명, 교회 1명, 의료기관 1명이었다. 이날 신규 감염 사례로 부산진구 한 피시방에서 다수 확진자가 나

부산서 수능 앞둔 고3 학생 코로나19 확진···교육당국 비상

부산서 수능 앞둔 고3 학생 코로나19 확진···교육당국 비상

부산에서 수능을 앞둔 고3학년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교육 현장에서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했다. 27일 부산교육청은 부산 중구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 24일 방과 후 모 병원에서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진료를 받았다. 다음 날 오후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대상으로 통보받은 후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은 25일에도 등교해

태영건설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해당 층 재택근무 단행

[단독]태영건설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해당 층 재택근무 단행

태영건설 직원 1명이 부산 출장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해당 직원은 출장 뒤 미열을 느껴 선제적 자가격리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본사(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태영빌딩) 출근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태영건설은 전 사옥이 아닌 확진된 직원이 근무하던 12층을 우선 비우고, 해당 층 직원 전원(104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해당 층 직원은 모두 재택 근무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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