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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 검토했던 부산시···3단계 수준 유지
부산시는 지난 21일부터 시행 중인 거리두기 3단계를 내달 1일에서 8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6일부터 3단계로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부산시는 "선제적으로 거리두기 3단계를 실시 중이며, 4단계보다 더 강화된 유흥시설 집합금지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이번 유지 방침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부산은 달라지는 것 없이 기존 강화된 방역수칙이 그대로 시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