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할리우드 최장 시리즈 간다···‘8편’ 제작 공식 발표
국내 극장가 흥행 질주에 성공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8번째 영화 제작이 공식 발표됐다.2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속 ‘아이콘’ 도미닉을 연기한 배우 빈 디젤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 행사에서 ‘분노의 질주8’의 제작을 알렸다.이날 빈 디젤은 “7편 흥행이 많은 힘을 줬다”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겠다”라며 8편 제작을 전했다. 8편은 오는 2017년 4월 14일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