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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지' 잡는다···'폰파라치' 제도, 내달 재도입
휴대전화 단말기 지원금을 과다 지급하는 온라인 성지점(판매점)에 대해 시민이 직접 감시·신고하는 일명 '폰파라치' 제도가 2년 만에 부활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방송통신이용자보호협회(이하 KCUP)와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이르면 다음 달 정식 출범하게 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CUP는 조만간 이동통신 3사 관계자들과 만나 '온라인 판매채널 신고센터'(이하 센터) 출범을 위한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