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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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격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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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동네 vs 가난한 동네' 수명 비교, 이렇게나 차이 난다고?

리빙

[카드뉴스]'부자 동네 vs 가난한 동네' 수명 비교, 이렇게나 차이 난다고?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의 경제적 차이를 빈부격차라고 합니다. 입지가 좋은 지역은 집값 등의 이유로 부유한 사람들이 모이고, 그렇지 않은 지역은 상대적으로 빈곤한 이들이 살게 됩니다. 장시간 이러한 현상이 이어지면 개인 간 경제적 차이를 넘어 지역별 격차가 형성되는데요. 지역 간 빈부격차가 삶의 경제적인 부분을 넘어 기대수명에서도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대수명이란 0세 출생자가 앞으로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

국민은 계속 가난해지고 있다

국민은 계속 가난해지고 있다

가계가 가난해지고 있다. 빚은 늘고 소득이 줄어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상황이다. 일하는 시간은 많은데 생활은 더욱 팍팍해지면서 삶의 질은 떨어졌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44만5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7% 증가하는 데 그쳤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소득은 오히려 0.1% 감소했다. 가구당 월소득 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부터 5분기째 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실질소득 증가율 역시 지난해 3분기 0%,

가계소비 얼었다···식비·교육비 줄고 술·담배 늘어

가계소비 얼었다···식비·교육비 줄고 술·담배 늘어

가계의 소득이 정체되면서 소비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와 경기부진으로 가계의 저축심리는 높아졌다. 교육과 식료품 지출은 줄어들고, 주류·담배 지출은 크게 늘어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0만6000원이고, 지출은 328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가계소득에서 실제로 쓸 수 있는 액수인 처분가능소득은 351만9000원으로 1% 증가했고, 이 중 소비하지 않고 쌓아 둔 소득인 흑자액은 102만5000원으로

한국경제 3대악재 ‘쓰나미’ 덮치나

한국경제 3대악재 ‘쓰나미’ 덮치나

회복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한국경제가 빈부격차, 내수부진, 가계부채 3대 암초에 부딛쳤다. 이들 악재로 정부의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 3.9% 달성에도 적신호가 들어왔다.◇0%대 실질GNI 부진 =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3년 3사분기 국민소득(잠정)’에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1%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교역조건 악화 등 요인 때문에 0.2% 성장에 머물렀다. 이는 2012년 1분기 이래 최저 수준이다. 실질GNI는 실제 재화나 용역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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