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맨슨’, 54세 연하와 옥중 결혼···‘충격’
배우 샤론 테이트를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 찰스맨슨이 54세 연하의 어린 신부와 결혼한다. 외신은 17일 “캘리포니아주 킹스카운티 정부는 지난 7일 찰스맨슨과 예비 신부 애프턴 일레인 버튼의 결혼허가증을 발급했으며 90일 이내에 이들이 결혼식을 올려야 한다”고 했다.찰스맨슨의 예비 신부 애프턴 일레인 버튼은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달쯤 맨슨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나는 그를 사랑하고 그와 모든 것을 함께 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