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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 줄이면 이제부터 '딱 걸린다'
고속도로를 달릴 때, 네비게이션이 과속 단속 카메라의 위치를 알려주면 잠시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엑셀을 밟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제부터는 이렇게 하더라도 제한 속도위반에 걸릴 수 있습니다. 경찰청이 지난 3일부터 주행하면서 과속 단속이 가능한 탑재형 교통단속장비를 전국 고속도로에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힌 건데요. 기존의 고정식 단속 장비는 운전자들이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다시 과속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한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