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42번가’ 송일국, 뮤지컬 첫 공연 “꿈의 무대 영광”
배우 송일국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통해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마쳤다. 23일 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성황리에 첫 공연을 마친 가운데 줄리안 마쉬 역 송일국이 카리스마 있고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을 ‘꿈의 무대’라고 밝힌 바 있는 송일국은 동료 배우들이 인정할 만큼 독하게 연습해 극중 브로드웨이 최고의 연출가 ‘줄리안 마쉬’로 거듭나는 데 성공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의 본고장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