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 김승수X손진영, 힐링 책임지는 탄자니아 여행기 공개
순수한 남자들의 여행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휴가’에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떠난 김승수와 손진영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시작부터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모습으로 절친을 인증했다. 김승수는 최근 우울감과 상실감을 겪고 있는 손진영에게 이번 여행을 먼저 제안했다고. 시작된 여행에서 이들은 처음 마주하는 풍경, 음식 하나하나에도 눈을 떼지 못하는 순수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