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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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사업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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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정의선·최재원·최정우·정기선, 수소 위해 뭉쳤다(종합)

재계

2년 만에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정의선·최재원·최정우·정기선, 수소 위해 뭉쳤다(종합)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2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국내 수소 산업의 활력을 재점화시키고 수소 사업 투자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하 H2 서밋)은 14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17개 회원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하는 2차 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수소 경제 선도를 위한 서밋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H2 서밋은 수소 분야를 다루는 기업들의 민간 협의체로, 지난 2021년 9월 공식 출범했다. 17개 회원사 "수소 사업서 본

현대엔지니어링, 한국중부발전과 수소사업 '맞손'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 한국중부발전과 수소사업 '맞손'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중부발전과 수전해 활용 수소생산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관섭 전무(플랜트사업본부장), 한국중부발전 박영규 부사장(기술안전본부장) 등이 참석해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양사 협력으로 진행되는 수소생산사업의 시설계획 및 EPC(설계‧조달‧시공) 업무를 주관한다.

박정원 두산 회장, 원자력·수소 공장 현장경영···"국가 에너지 수급 기여"

박정원 두산 회장, 원자력·수소 공장 현장경영···"국가 에너지 수급 기여"

"미래를 위해 준비한 회사의 차세대 에너지 사업들이 국가 에너지 수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진행하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15일 경남 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 본사를 방문해 원자력, 풍력, 수소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박 회장은 국내외 주요 원전 프로젝트를 앞두고 원자력 공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박 회장은 최근 국내외 원전 시장 움직임을 놓고 정연인 사장 등 경영진에게 "국내외 주요 원전 프로젝트 진행이 가시화되고

LG화학, 5만톤 규모 '수소 공장' 건설···年 약 14만톤 탄소 저감

LG화학, 5만톤 규모 '수소 공장' 건설···年 약 14만톤 탄소 저감

LG화학이 5만톤 규모의 수소 공장을 충남 대산에 건설한다. 이는 '2050 넷제로(Net-Zero)' 목표 달성을 위해 수소 생산에 본격 나선 것으로 석유화학 열분해 공정을 저탄소 공정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20일 LG화학에 따르면 2024년 2분기까지 충남 대산 사업장에 연산 5만톤 규모의 수소 공장을 건설한다. LG화학이 부생 수소와 별개로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공장에는 메탄가스

롯데케미칼·SK가스·에어리퀴드코리아, 수소 사업 합작법인 설립

롯데케미칼·SK가스·에어리퀴드코리아, 수소 사업 합작법인 설립

롯데케미칼이 SK가스, 에어리퀴드코리아와 함께 부생 수소 기반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 사업 등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한다. SK케미칼은 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76층에서 황진구 기초소재사업 대표와 윤병석 SK가스 대표, 니콜라 푸아리앙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 각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합작법인은 롯데케미칼과 SK가스, 에어리퀴드 코리아가 각 45%, 45%, 10%의 지분을 출자해 설립할

코오롱인더, 수소사업 책임자로 현대차 출신 앉혔다

[사업보고서 톺아보기]코오롱인더, 수소사업 책임자로 현대차 출신 앉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수소사업을 전략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출신 이기춘 전무를 전격 영입했다. '글로벌 수소차 1위 기업' 현대차에서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 등을 담당해 온 이 전무는 코오롱그룹의 '2030년 수소사업 매출 1조원 달성' 목표를 실현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화학업계와 자동차업계 등에 따르면, 코오롱인더는 지난해 11월 이기춘 전무를 EX(Energy X-change)사업단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EX사업단

정승일 “호주 바이롱 석탄사업, 수소사업 등 대안 검토”

정승일 “호주 바이롱 석탄사업, 수소사업 등 대안 검토”

한국전력이 10년째 표류 중인 호주 바이롱 석탄광산 사업의 대안으로 수소 사업 등을 검토한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바이롱 사업 부지에서 석탄 채굴 대신 그린수소 사업을 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 지적에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롱 사업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바이롱 벨리에 있는 노청과 지하탄광을 개발해 발전용 유연탄을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경영정상화·K수소 신사업 구축 ‘잰걸음’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경영정상화·K수소 신사업 구축 ‘잰걸음’

현대로템 ‘특급 소방수’ 이용배 사장이 경영정상화와 K-수소 산업 구축을 위해 잰걸음에 나섰다. 이 사장은 내부적으로 수익성 강화를 위한 내실경영을, 대외적으로는 수소 인프라 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용배 사장은 지난 2019년 연말 현대차그룹 임원인사에서 현대로템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그룹에선 그동안 이 사장이 현대위아와 현대차증권의 실적 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현대로템의 경영쇄신을

정기선 부사장 “현대중공업, ‘수소’ 운송·저장 주력 분야”

[韓 수소 드림팀]정기선 부사장 “현대중공업, ‘수소’ 운송·저장 주력 분야”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은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참석한 자리에서 “현대중공업이 주력 분야는 수소 운송과 저장 분야이며 수소 생태계를 잘 갖추려면 기업 간 협력이 필요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정 부사장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창립총회 참석자들은 총회 직후 수소모빌리티+쇼를 함께 관람하며 각 그룹사에서 전시한 제품을 상세히 살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올 3월 현대

포스코 ‘2021 수소모빌리티+쇼’ 참가···그룹 역량 집대성

포스코 ‘2021 수소모빌리티+쇼’ 참가···그룹 역량 집대성

포스코그룹이 오는 8~11일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 그룹의 역량을 집대성한 수소사업 비전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건설·포스코에너지·포스코SPS·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6개의 그룹사가 참여, 그룹 수소사업 공급망 전반에 걸친 사업계획을 공개한다. 전시 부스는 면적 540㎡(약 163평) 규모로 ▲그룹 수소사업 비전 ▲수소환원제철 ▲수소 생산 ▲수소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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