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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펙스추구협의회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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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다음달 SK 경영진 소집···반도체·배터리 재편안 가닥 잡힐듯

재계

최태원, 다음달 SK 경영진 소집···반도체·배터리 재편안 가닥 잡힐듯

과감한 인수합병(M&A) 및 투자로 성장해 온 SK그룹이 중간 점검에 나섰다. 외연 확장에 집중해왔던 것에서 이제는 내실 다지기에 무게 중심을 옮기기 위함이다. SK그룹은 이에 내부 TF를 꾸리고 외부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그룹 내 각 사업 전반에 대한 '리밸런싱(Rebalancing)'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 열릴 확대경영회의를 기점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대한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내달 말

SK, 배터리·그린 사업 '리밸런싱' 착수···최창원 "더 단단한 기업으로"

재계

SK, 배터리·그린 사업 '리밸런싱' 착수···최창원 "더 단단한 기업으로"

SK그룹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고자 주요 사업을 점검·최적화하는 '리밸런싱' 작업에 착수한다. 특히 일시적 수요 둔화 등에 직면한 전기차 배터리와 그린(Green) 사업 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각별히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3일 SK그룹은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열린 4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장용호 SK㈜ CEO, 박상규 SK이노베이션 CEO 등 주요 계열사 CEO 20여 명이 참석해 이 같은 방향성에 공감하고 실행 의

최태원 회장은 그룹 2인자에 왜 '사촌'을 앉혔나

재계

최태원 회장은 그룹 2인자에 왜 '사촌'을 앉혔나

SK그룹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선임되며 최 부회장의 역할에 재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중간지주사인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아 '따로 또 같이' 경영을 유지해오던 최 부회장의 그룹 내 입지가 확대되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최창원 부회장은 고(故) 최종건 SK 창업회장의 셋째 아들로 최 회장과는 사촌지간이다. 최종건 회장은 슬하에 고(故) 최윤원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최규남 사장 승진···7개 위원회 체제 유지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최규남 사장 승진···7개 위원회 체제 유지

최규남 SK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SK 수펙스추구협의회는 2022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관계사의 성장 전략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 현재 7개 위원회 체제는 유지됐으며 현임 위원장도 유임됐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측은 “관계사의 성장 전략인 파이낸셜스토리 실행을 위한 EGS(환경∙사회∙지배구조)와 인재 육성 등 공통 인프라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사업 거점 구축

서진우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 中 담당 부회장 승진

서진우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 中 담당 부회장 승진

서진우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 위원장이 중국 사업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SK그룹은 서진우 위원장을 중국 담당 부회장으로 겸직 발령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 부회장은 기존 인재육성위원장 업무와 함께 중국 내 SK 관계사의 시너지 강화 방안을 모색하며 현지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1989년 SK에 입사한 서 부회장은 유공(현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017670]을 거쳐 SK플래닛 최고경영자(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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