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LG화학, '7000억원' 태국 에스테틱 시장 진출 확대
LG화학이 태국 에스테틱 시장서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LG화학은 10일 PN(폴리뉴클레오티드) 성분 스킨부스터 '비타란(수출명 HP Cell VITARAN i)' 태국 판매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태국법인의 직판망을 바탕으로 2021년 태국에 첫 선을 보인 미용필러 '이브아르'에 이어 에스테틱 제품군을 확장한 것이다. 회사는 두 제품 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의료미용 분야의 대표적 고성장 국가인 태국시장 공략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