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시장 반등···출하량 4% 성장 예상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내년엔 4%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1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는 보고서를 통해 내년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을 올해보다 4% 늘어난 11억7000만대로 전망했다. 판매가 6% 증가하는 인도·남아시아·동남아 등 신흥 국가들이 반등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카날리스의 산얌 차우라시아 수석 애널리스트는 "아태 지역 판매가 2017년 5대 중 하나꼴이었다면 2024년에는 3대 중 한 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부터 6년간 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