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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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검색결과

[총 2,09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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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1450원 하회 시도

금융일반

[환율 시황]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1450원 하회 시도

12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관세정책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장 초반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여전히 1540원선을 웃돌고 있지만 이날 1450원 밑으로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종가 대비 5.2원 내린 1453원에 출발했다. 개장 직후 낙폭을 줄인 환율은 9시 30분 현재 1454.70원으로 반등한 상태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원·달러 환율은 유로 랠리가 주도하는 약달러를 제한적으로 추종

'석유화학 부진' LG화학, 5년 만에 분기 적자···"투자 원점 재검토"(종합)

에너지·화학

'석유화학 부진' LG화학, 5년 만에 분기 적자···"투자 원점 재검토"(종합)

LG화학이 글로벌 석유화학 시황 악화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지난해 약 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는 데 그쳤다. 이에 올해는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정비하고 설비투자와 생산량을 조정하는 전방위적 경영 효율화로 불확실성에 대처하겠다는 복안이다. 3일 LG화학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조9161억원과 영업이익 91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 11.46%와 63.75% 줄어든 수치다. 4분기 실적으로만 따지면 LG화학은 매출 12조

원·달러 환율 1430선 등락···尹 탄핵안 가결에 진정세

금융일반

[환율 시황]원·달러 환율 1430선 등락···尹 탄핵안 가결에 진정세

변동성이 높아졌던 원·달러 환율이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45분 기준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3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4.00원(0.28%) 내려간 수치다. 이날 전일 대비 2.1원 하락한 1434.1원에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따라 낙폭을 키워가는 모습이다.

 반도체 약세에 '휘청'··· 코스피, 2% 넘게 내려 2590대 마감

종목

[마감시황] 반도체 약세에 '휘청'··· 코스피, 2% 넘게 내려 2590대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특히 코스피는 반도체 약세에 2% 넘게 주저앉았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51포인트(2.13%) 내린 2593.27에 장을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조191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9억원, 214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영업일 대비 2700원(4.21%) 내린 6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밖

'이럴수가' 코스피·코스닥 역대 최대 급락···절망에 빠진 개미들 '패닉'

증권일반

'이럴수가' 코스피·코스닥 역대 최대 급락···절망에 빠진 개미들 '패닉'

미국발 'R(Recession·침체)'의 공포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속절없이 무너지자 개인투자자들의 패닉이 커지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236.64포인트(8.77%) 내려간 2441.55에 장을 마감했다. 역대 최대 낙폭이다. 장중에는 289.23포인트(10.67%) 하락하며 2400선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마찬가지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낙폭이 확대되며 13%대 하락, 670선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코로나 보다 무서운 'R'의 공포···코스피 8.77%·코스닥 11.3% 급락

증권일반

[블랙먼데이]코로나 보다 무서운 'R'의 공포···코스피 8.77%·코스닥 11.3% 급락

미국발 'R(Recession·침체)'의 공포가 국내 증시를 폭락시켰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의 대형주를 중심으로 낙폭을 키우며 코스피는 속절없이 무너졌다. 역대 3번째로 코스피와 코스닥 동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며 투자자들의 공포심은 극에 달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236.64포인트(8.77%) 내려간 2441.55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에는 289.23포인트(10.67%) 하락하며 2400선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

코스피, 닷새만에 반등 성공 2770선 회복···코스닥도 강보합

증권일반

[마감시황]코스피, 닷새만에 반등 성공 2770선 회복···코스닥도 강보합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8포인트(0.39%) 오른 2774.29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수를 견인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2382억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9억원, 190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900원(1.08%)오른 8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1%대 강세···코스닥도 상승 출발

증권일반

[개장시황]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1%대 강세···코스닥도 상승 출발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32포인트(0.92%) 오른 2788.83에 개장했다. 9시 10분 기준 개인은 홀로 368억원의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506억원, 81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 출발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200원(1.45%) 오른 8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1.76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강보합 마감···연중 최고점 기록

증권일반

[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강보합 마감···연중 최고점 기록

코스피가 약세로 출발했다가 오후 들어 외국인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해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1포인트(0.02%) 오른 2867.99에 장을 마치며 어제에 이어 연중 최고점을 경신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홀로 5990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94억원, 307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도에 약세 출발

증권일반

[개장시황]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도에 약세 출발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 순매도세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3포인트(0.15%) 내린 2863.05에 개장했다. 9시 10분 기준 개인은 832억원의 주식을 사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억원, 70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00원(0.34%) 내린 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84%), 삼성바이오로직스(0.13%), 기아(0.41%), 셀트리온(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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