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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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특례대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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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조' 신생아특례대출에도 집값이 요지부동인 이유

기획연재

[스토리뉴스 #더]'32조' 신생아특례대출에도 집값이 요지부동인 이유

지난 1월 29일, 정부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야심차게 출시한 대출이 있다. 바로 아이를 출산한 가구에 연 1.6~3.3% 금리로 주택 구입자금과 연 1.1%~3.0% 금리로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특례대출이다.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에 출산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대환대출)를 대상으로 주택 자금을 대출해 준다. 구입자금 대출의 경우, 부부합산 연소득 1억3000만원 이하·순자산 4억6900만원 이하인 가구가 대상이며, 9억원 이하·전용면적 85㎡(읍·면은 100

'신생아 특례대출' 출시 일주일 만에 2조5000억원 몰렸다

일반

'신생아 특례대출' 출시 일주일 만에 2조5000억원 몰렸다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과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규모가 출시 일주일 만에 2조5천억원에 육박했다. 신청 금액 기준으로 65%가 기존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타려는 대환 수요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신생아 특례대출이 출시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9천631건(2조4천765억원)의 대출 신청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체 접수분 중 디딤돌 구입자금 대출은 7천588건(2조945억원), 버팀목 전세자금

이자에 무너지는 영끌족···빈자리 채우는 '특례족'

부동산일반

이자에 무너지는 영끌족···빈자리 채우는 '특례족'

부동산 폭등기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던 '영끌족'의 자리를 '특례족'이 대신하는 모양새다. 영끌족이 가격하락과 금리 부담에 매물을 쏟아내는 반면 특례보금자리론과 신생아 특례대출을 등에 업은 '특례족'은 낮아진 가격에 집을 사들이고 있어서다. 1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 거래된 전국 아파트의 49.6%는 3분기 대비 가격이 떨어진 '하락 거래'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은 52.6%가 하락 거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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