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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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사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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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 이어 건설사 협업까지···사업 확장 나선 부동산 신탁사

도시정비

컨소 이어 건설사 협업까지···사업 확장 나선 부동산 신탁사

최근 부동산 신탁사들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시작된 신탁방식 재건축 바람이 서울 전역에 확산된데 이어 상가나 시장 등 상업용 부동산 정비사업에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신탁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 서초구 '잠원래미안플라자 재건축위원회'로부터 시행자로 선정됐다. 아파트단지 내 상가가 신탁사에 의해 재건축되는 첫 번째 사례다. 지난 1979년 준공된 이 상가는 서초구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아파

신탁방식 재건축 서울전역 확산에···효율성 두고 '갑론을박'

부동산일반

신탁방식 재건축 서울전역 확산에···효율성 두고 '갑론을박'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시작된 신탁방식 재건축 바람이 강남에 이어 노도강 지역까지 확산되는 모양새다. 다만 신탁방식 재건축 효율성을 두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수수료 부담과 해지 요건이 까다롭다는 단점과 사업 이력이 적기 때문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 아파트 1단지는 신탁방식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신탁 시행사는 이달 중 선정될 예정이다. 인근 노원구 상계주공 11단지는 지난 6월 신탁 방식 재건축을 확정하고 군

조합 대신 신탁방식으로···달라지는 정비사업장

도시정비

조합 대신 신탁방식으로···달라지는 정비사업장

최근 들어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택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다. 초기 사업 자금을 빨리 조달할 수 있는 데다 시공사와 조합이 갈등을 빚는 사례도 많다 보니 전문성이 있는 신탁사를 대안으로 고민하는 분위기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7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최근 사업방식에 대한 설명회을 열었다. 신탁방식 설명은 한국토지신탁, 조합방식은 정비업체인 제이앤케이도시정비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확정한 곳도 있다. 양

 도시정비 신탁사 밀어주는 정부···공공과 수수료 차이 '헉'

[NW 리포트] 도시정비 신탁사 밀어주는 정부···공공과 수수료 차이 '헉'

최근 정부는 신탁 등기 요건에서 국공유지 면적을 제외키로 하는 등 활성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신탁사가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조합이나 토지 등 소유자를 대신해 시행하는 방법이다. 기존의 공공 시행사(LH 한국토지주택공사, SH 서울도시주택공사) 역할을 대신하는 민간 기관이기도 하다. 신탁사는 자금력이 있어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고 정비사업 관련 전문성도 갖추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종의

멈춘 재건축 정상화 해준다던 신탁사, 오히려 걸림돌되나···수수료 과다 논란

[NW리포트]멈춘 재건축 정상화 해준다던 신탁사, 오히려 걸림돌되나···수수료 과다 논란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유명한 재건축 사업장이 예상보다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 재건축 사업장은 해당 일대에서 재건축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알려졌으나 예상치 못한 암초에 걸린 것이다. 통상 재건축사업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안전진단 강화 등 각종 규제로 몇년간 탄력을 잃어왔는데 또 하나의 암초가 있을 수도 있다는 의미. 정비업계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 해주겠다

토지신탁‧리츠‧도시정비 가리지 않는다···사업 다각화로 성장가도

건설사

[신탁사의 세계⑥|비금융계열]토지신탁‧리츠‧도시정비 가리지 않는다···사업 다각화로 성장가도

<편집자주>최근 부동산 시장 호황에 부동산 신탁사들의 수익성이 크게 늘면서 국내 부동산신탁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부동산 신탁 시장의 규모, 신탁사 실적, 신탁의 종류, 신탁방식 도시정비 등 부동산신탁 생태계를 진단해본다. 다음으로 국내 신탁기업의 지배구조 등을 시리즈로 구성했다. 신탁사의 구조, 자산건전성, 사업전략, CEO 등이 어떠한 지 분석해 본다. 지난해 부동산신탁사들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새로 쓰는

금융공기업에서 신탁업계 선두까지

건설사

[신탁사의 세계④ | 한국자산신탁]금융공기업에서 신탁업계 선두까지

<편집자주>최근 부동산 시장 호황에 부동산 신탁사들의 수익성이 크게 늘면서 국내 부동산신탁 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부동산 신탁 시장의 규모, 신탁사 실적, 신탁의 종류, 신탁방식 도시정비 등 부동산신탁 생태계를 진단해본다. 다음으로 국내 신탁기업의 지배구조 등을 시리즈로 구성했다. 신탁사의 구조, 자산건전성, 사업전략, CEO 등이 어떠한 지 분석해 본다. 한국자산신탁은 국내 부동산 신탁업계를 선도해 온 종합 부

문주현 회장, 쌈짓돈 창구···매년 배당만 수십억

건설사

[신탁사의 세계④ | 한국자산신탁]문주현 회장, 쌈짓돈 창구···매년 배당만 수십억

한국자산신탁은 부동산신탁업계 선두주자로 MDM 그룹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특히 한국자산캐피탈과 부동산투자회사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 핵심 회사로 지배구조 연결고리이기도 하다. 한국자산신탁은 2010년 대신MSB PEF(사모주식펀드)에 인수됐는데 이는 문주현 회장이 이끄는 MDM이 사모펀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인수한 것이다. 문주현 회장은 1년 뒤 사모펀드로부터 한국자산신탁을 정식 인수하면서 MDM그룹의 계열

문주현 회장 '믿을맨' 김규철 부회장···실무부터 M&A까지 '총괄'

건설사

[신탁사의 세계④ | 한국자산신탁]문주현 회장 '믿을맨' 김규철 부회장···실무부터 M&A까지 '총괄'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 부회장은 MDM이 2010년 3월 한국자산신탁을 인수한 뒤 12년째 경영을 맡고 있는 인물로 부동산신탁 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다. 한국자산신탁은 2001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자회사로 출발했다. 2010년 정부는 적극적인 민영화 정책을 추진했는데, 민영화 매물로 나온 한국자산신탁 인수를 진두지휘한 인물이 김 부회장이다. 한국자산신탁 인수전 당시 시중은행들이 경쟁상대로 참여하면서 상대적으로 디벨로퍼

부동산신탁사 사외이사 관료·공공기관 출신 선호 뚜렷

부동산신탁사 사외이사 관료·공공기관 출신 선호 뚜렷

국내 신탁사가 사외이사로 관료 및 공공기관 고위직 출신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내 톱 11이라 불리는 부동산 신탁사들의 사외이사 현황을 살펴본 결과 사외이사 39명 중 관료 및 공공기관 출신이 9명(23.07%)으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특히 이들 중 다수는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건설·부동산과 관련된 부처 및 공공기관에서 근무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적으로 코리아신탁의 김세호 사외이사(전 건설교통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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