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4℃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5℃

  • 청주 2℃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3℃

  • 광주 1℃

  • 목포 5℃

  • 여수 8℃

  • 대구 3℃

  • 울산 7℃

  • 창원 6℃

  • 부산 7℃

  • 제주 7℃

신한투자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신한투자證 경영진, 1300억 금융 손실에 '위기 봉착'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證 경영진, 1300억 금융 손실에 '위기 봉착'

신한투자증권에서 1300억원(추정치) 규모의 금융손실 발생하면서 신한투자증권 경영진들이 책임을 면치 못하게 됐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내부통제 문제와 시장 신뢰 저하 등을 이유로 경영진에게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지난 8월2일부터 지난 10일 사이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로서 자금을 운용하는 과정에서 LP 목적에서 벗어난 장내선물 매매

신한투자 등 헤리티지펀드 판매사들, '전액 반환 결정' 답변 연장 신청해

신한투자 등 헤리티지펀드 판매사들, '전액 반환 결정' 답변 연장 신청해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겪은 독일 헤리티지 펀드 판매사들이 금융당국의 '투자원금 전액 배상안'에 대한 법률검토가 더 필요하다며 수락 여부 답변 연장을 신청했다. 20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판매 금융사들은 금융감독원에 답변 시한 연장을 신청했다. 당초 답변 기한은 지난 19일까지였지만 금융감독원은 이를 수용해 답변 시한을 한 달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연장은 이번 한 차례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의 ‘초심 리더십 2.0’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의 ‘초심 리더십 2.0’

“신한가족 여러분! 위대한 기업은 환경변화에 맞게 스스로를 끊임없이 바꾸고 극복하지만, 기업의 근본을 이루는 문화는 굳건하게 지키며 이를 계승합니다.” 올해 1월로 집권 2기 반환점을 돈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주문이다.한 회장의 이같은 주문은 지난해 “신한 가족 모두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같은 꿈을 꾸며 전진한다면 고객과 사회의 신뢰 속에서 대한민국 금융을 선도하며 세계 속의 신한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

신한은행-신한투자 손잡고 천안에 창조금융플라자 오픈

신한은행-신한투자 손잡고 천안에 창조금융플라자 오픈

신한은행이 증권 계열사 신한금융투자와 손을 잡고 천안에 창조금융플라자의 문을 열었다.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18일 충남 천안에 다섯번째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점을 통해 양사는 천안을 포함한 충청지역에 소재한 중소ㆍ중견기업들에게 IB솔루션을 비롯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충청지역에는 아산공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8개의 산업단지와 연구개발의 중심

신한금융그룹 호실적 배경은

[뉴스분석]신한금융그룹 호실적 배경은

신한금융그룹이 저금리 기조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낼 수 있던 배경은 대손비용 절감과 비은행부문이 선전했기 때문이다. 신한금융그룹(이하 신한금융)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은 6790억원.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0% 증가한 반면 전분기에 비해서는 1.9% 감소한 것이다.신한금융의 호실적은 시장에서 전망한 5900억을 뛰어넘는 것으로 깜짝 실적이다. 시장에서는 일회성 이익 감소와 순이자 마진 하락에 따라 3분기 순익이 전년동기 대비

신한금융그룹, 핀테크 강화 본격화

신한금융그룹, 핀테크 강화 본격화

신한금융그룹이 핀테크 강화에 본격 나섰다.신한금융그룹은 19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전 그룹사가 참여해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인 ‘신한 Future’s Lab’의 데모데이를 실시했다. 신한 Future’s Lab은 잠재력 있는 국내 핀테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지원하는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공식 출범, 유망 스타트업 7개사를 선정하고 육성해왔다.지난 3개월간 이들 기업들은 신한

“OCI 태양광 사업 순조”

“OCI 태양광 사업 순조”

OCI의 태양광 사업이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이와 관련 이응주 신한투자 연구원은 7일 보고서를 통해 “향후 동사의 기업가치(혹은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는 폴리실리콘 가격 흐름과 태양광 발전 사업의 성과”라며 이 같이 전망했다.그는 “2015년 9월 현재 폴리실리콘 가격은 15.02달러/kg(YTD -22.1%)으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면서도 “하지만 4Q15부터 가격이 반등하겠다. 미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태양광 설치 수요가 살아나고 있

신한금융, 은행+증권 공동 서비스 ‘신한 PWM Lounge’ 확대

신한금융, 은행+증권 공동 서비스 ‘신한 PWM Lounge’ 확대

신한금융그룹이 은행과 증권사 서비스를 함께 받는 ‘신한 PWM Lounge’를 확대한다.신한금융그룹은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경희궁지점 에서 한동우 회장을 비롯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자산가 고객들에게 은행과 증권의 자산관리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신한 PWM Lounge’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 PWM Lounge’는 일반 신한은행 지점에 신한금융투자의 직원이 함께 근

신한카드·신한금융투자 실적 급등

신한카드·신한금융투자 실적 급등

신한금융그룹의 비은행 계열사인 신한카드, 신한투자 등 실적이 급등했다. 22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카드 상반기 순이익은 35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급증했다.신한카드 매출은 지속적인 가맹점수수료율 인하, 카드대출 금리 인하 영향에 따른 수익 감소 영향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4.4% 늘었다.신한금융그룹측은 “조달비용 및 마케팅 비용 절감을 통해 순이익 하락폭을 최소화 하면서 비은행 부분의 안정적인 이익 시현에 기여했다”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