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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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검색결과

[총 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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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청약 '결혼 페널티'···"여보, 이제 혼인신고할까?"

리빙

[카드뉴스]사라지는 청약 '결혼 페널티'···"여보, 이제 혼인신고할까?"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자금 대출, 청약 등에 불이익이 생기는 이른바 '결혼 페널티' 때문에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부부가 많은데요. 정부가 이러한 결혼 페널티를 없애기 위해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25일부터 주택청약 시 출산 가구가 더 많은 당첨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는데요. 우선 혼인에 따른 주택청약 불이익을 해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신혼부부·생애최초

낳기 전부터 겁내는 신혼부부들 '아이 1명당 월 140만원'

소셜

[카드뉴스]낳기 전부터 겁내는 신혼부부들 '아이 1명당 월 140만원'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2015년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이미 0.7명 선이 무너졌고, 올해엔 전국의 합계출산율도 0.6명대로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조사를 통해 드러난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은 경제적인 부분입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직간접적으로 많은 돈이 들기 때문인데요. 아직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들은 양육비용을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을까요?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매입 기준 바꿨더니...LH 매입임대 실적 '뚝'

부동산일반

매입 기준 바꿨더니...LH 매입임대 실적 '뚝'

LH의 지난해 매입임대사업 실적이 2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매입 논란으로 매입 기준을 바꿈에 따라 매도자들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H 매입임대주택 매입 실적은 4610가구로 목표치(2만476가구)의 23% 수준이었다. 기존 주택 매입이 171가구, 신축 매입 약정은 4439가구였다. 매입임대주택은 청년·신혼부부

103만 신혼부부, 6790만원 벌고 '이만큼' 당겼다

리빙

[카드뉴스]103만 신혼부부, 6790만원 벌고 '이만큼' 당겼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78명을 기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도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신혼부부마저 빠르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신혼부부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신혼부부는 103만2000쌍으로, 전년도에 비해 6만9000쌍(6.3%) 감소했습니다. 혼인 종류별로 살펴보면 초혼 신혼부부는 85만5000쌍·재혼 신혼부부는 21만4000쌍으로, 5쌍 중 1쌍정도는 재혼 부부였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신혼부부들의 경제 사

대출 시 부부합산 소득요건 완화?! '응 신혼부부만'

숏폼

[상식 UP 뉴스]대출 시 부부합산 소득요건 완화?! '응 신혼부부만'

그간 부동산 관련 대출을 받으려 해도 소득 기준에 걸려 포기했던 분들 있을 텐데요. 신혼부부라면 반색할 소식이 나왔습니다. 주택도시기금 대출 시 소득요건이 완화된 것.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선 집을 살 때 빌리는 디딤돌 대출은 부부합산 소득 기준이 7000만원(이하)에서 8500만원(이하)로 완화됐습니다. 전세자금을 빌리는 버팀목의 경우, 기존 한도인 6000만원이 7500만원으로 늘어났죠. 단, 대출 가능한 주택가격 및 보증금 요건, 대출액 한도 등은 종

오늘부터 청년·신혼부부에 전세보증료 최대 30만원 지원

일반

오늘부터 청년·신혼부부에 전세보증료 최대 30만원 지원

'전세사기'로부터 청년·신혼부부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6일)부터'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세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신혼부부 등의 전세 보증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의 후속 조치이다. 총지원 규모는 122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월 1일 이후 전세

DGB대구은행, ‘대구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동참

은행

DGB대구은행, ‘대구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동참

DGB대구은행이 지난 22일 대구시, 주택금융공사와 함께 ‘대구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거주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디딤돌사업’은 대구시로 전입을 하거나 거주 중인 청년·신혼부부가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때 그 이자를 대구시에서 2%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주택 임차보증금관

3차 사전청약 ‘신혼희망타운’ 무더기 미달···이유는

부동산일반

3차 사전청약 ‘신혼희망타운’ 무더기 미달···이유는

최근 진행한 3차 사전청약 가운데 신혼희망타운에서 대거 미달이 쏟아졌다. 좁은 평수와 시세차익 환수 등의 규제가 걸림돌로 작용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수도권 3차 사전청약 공공분양 특별공급 및 신혼희망타운 당해지역의 신청을 받은 결과 2172가구 모집에 단 1297건의 신청만 접수됐다. 신혼희망타운 7개 주택형 가운데 시흥하중 전용 55㎡(1.1대1) 주택형을 제외한 6개 주택형이 당해지역에서 모집가구를 다 채우지 못했

신혼부부만 덕본 사전청약?···30·40세대 불만 폭주

부동산일반

신혼부부만 덕본 사전청약?···30·40세대 불만 폭주

“이 정부에선 국민은 신혼이나 청년밖에 없는 듯.” “30대 미혼 가구는 사람이 아닙니다.” “공공분양은 말이 일반공급이지 15% 밖에 안된다. 무슨 특별공급이 그렇게 많은지. 본말이 전도된지 오래다. 지금 청년층도 신혼부부를 거쳐 이제 순서를 맞나 했더니, 정치인들의 청년표 구걸용 새치기로 순서고 뭐고 다 엉망이 됐다.” (3기 신도시 1차 사전청약 관련 언론사 기사 댓글) 올해 처음 공급된 4333가구 규모 수도권 공공택지 사전(事前) 청약에 1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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