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조주완 LG전자 대표 "인도 등 잠재력 높은 지역서 성장 가속화"
조주완 LG전자 대표가 25일 "올해부터는 기존 성장전략에 '지역'이라는 전략의 축을 더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지역에서의 성장 가속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주를 포함한 전 이해관계자에게 주주총회장을 개방해 '열린 주주총회'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의 의결 과정은 물론이고 주요 사업의 전략 방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