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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터널 끝, 흑자전환 앞둔 LG디스플레이···'영업익 1조 클럽' 복귀 시동

전기·전자

긴 터널 끝, 흑자전환 앞둔 LG디스플레이···'영업익 1조 클럽' 복귀 시동

적자 터널을 지나오던 LG디스플레이가 빛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오랜 적자를 올해 끊어내고 내년부터는 연간 영업이익 '1조 클럽'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연간 기준 LG디스플레이는 영업이익 7766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22년부터 작년까지 연간 영업적자를 지속해왔다. 지난 2021년 연간 영업이익 2조2306억원을 찍은 후 2022년 -2조850억원, 2023년 -2조5102억원, 20

대신증권 "LG전자, 목표가 24% 상향···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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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LG전자, 목표가 24% 상향···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대신증권은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23.8% 상향 조정하고, 2026년 1분기 실적 개선을 기점으로 성장세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 영업이익은 3조8050억원으로 전년 대비 45.9%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프리미엄 가전과 OLED TV, B2B 사업이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효율화 비용 반영으로 단기 부담은 있지만, 현 주가는 저평가되어 투자 매력이 높다는 분석이다.

키움증권 "한솔케미칼, 삼성전자 D램 전환 수혜···목표가 15%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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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한솔케미칼, 삼성전자 D램 전환 수혜···목표가 15% 상향"

키움증권이 한솔케미칼에 대해 2026년부터 실적 고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전자가 평택 신규라인 클린룸을 파운드리에서 D램(RAM)으로 전환하고, 2026년 DRAM 설비투자를 대폭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소재 수요가 크게 증가한다는 판단이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1일 보고서에서 "범용 D램 업황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202

 '폭군의 셰프' 흥행 맛본 스튜디오드래곤, 박스권 탈출할까

증권일반

[stock&톡] '폭군의 셰프' 흥행 맛본 스튜디오드래곤, 박스권 탈출할까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대표작 '폭군의 셰프'의 흥행에도 상반기 실적 부진과 제작비 부담 등 누적 악재로 박스권에 머무르고 있다. 증권가는 3~4분기 대작 라인업 및 글로벌 OTT 판매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과 주가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시장 확장이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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