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아동이 행복한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를 보장, 실현하는 사회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UNICEF Child Friendly City)’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생존권과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아동의 기본 권리를 온전히 실현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는 도시를 말한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심의위원회에서 ▲아동친화적 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