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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 사위에 증여한 아모레G 10만주 회수···홍정환 지분 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장녀 서민정씨와 결혼한 홍정환 보광창업투자 투자심사총괄에 증여한 아모레G 주식 10만주를 회수했다. 홍정환 씨의 지분율은 기존 0.12%에서 0%가 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1일 서경배 회장이 홍정환 씨에게 증여했던 10만주를 회수했다고 공시했다. 서 회장의 보유주식 수는 기존 4424만3620주에서 4434만3620주로, 지분율은 53.66%에서 53.78%로 늘었다. 홍정환 씨는 보유주식 10만주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분은 기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