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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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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美 투자 ETF 2종 총 순자산 6조원 돌파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美 투자 ETF 2종 총 순자산 6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ETF 2종의 총 순자산이 6조원을 돌파하며 아시아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운용사 중에는 유일하게 6조원 규모를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순자산은 3조 1,063억원이다. 미국 S&P500지수를 추종하는 해당 ETF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대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24일 기준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이

KT, 아시아 통신 사업자와 해저케이블 건설 '맞손'

통신

KT, 아시아 통신 사업자와 해저케이블 건설 '맞손'

KT는 아시아 국가 간 늘어나고 있는 클라우드·빅테이터·인터넷 트래픽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신규 해저케이블 건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신규 아시아 해저케이블 건설을 위한 ALPHA(Asia Link for advanced Performance of High-speed Access)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를 인도네시아, 일본 사업자 등 각국 대표 통신기업들과 지난 24일(한국시간) 체결했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KT 등 각국 대표 통신 사업자들은 한국, 일본, 필리핀, 인도

경기둔화에도 국내 건설사들 해외서 선방···3년 연속 300억달러대

건설사

경기둔화에도 국내 건설사들 해외서 선방···3년 연속 300억달러대

해외건설 수주액이 3년 연속 300억달러를 넘겼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기업들은 310억달러(한화 38조5000억원) 규모 해외건설 수주를 달성했다. 경기 침체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건설자재 가격 인상, 고금리 등 악조건이 많았지만 수주액은 2021년보다 증가했다. 해외건설 수주는 2020년 351억달러, 2021년 306억달러, 2022년 310억달러로 3년 연속 300억달러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지역 수주 비중이 39%로 가장 높았다. 중동(29%), 북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글로벌 방산社 ‘반부패 지수’ 톱5···아시아 1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글로벌 방산社 ‘반부패 지수’ 톱5···아시아 1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세계 38개국 134개 방산기업의 반부패 지수 평가에서 ‘글로벌 톱5’에 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 기업 중에서는 1위다. 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평가 기업의 개별 점수를 분석한 결과다. 평가 등급으로는 레오나르도(이탈리아)와 레이시언(미국) 2개 기업만이 A등급을 받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한 록히드마틴(미국), BAE시스템즈(영국) 등 14개 기업이 B등급을 받았다. B등

문 대통령 “내년 한민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희망”

문 대통령 “내년 한민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희망”

[싱가포르=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선텍(Suntec) 회의장에서 열린 제2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아세안의 하나 된 힘으로 아시아 평화·번영이 앞당겨지길 희망한다”며 “내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개최하고자 한다. 아세안 정상들을 대한민국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아세안

아시아·유럽 51개국 정상들, 北에 CVID 요청

아시아·유럽 51개국 정상들, 北에 CVID 요청

[브뤼셀(벨기에)=뉴스웨이 유민주 기자youmin@] 아시아와 유럽 51개국의 정상들이 19일(현지시간) 북한의 비핵화를 지목해 눈길이 쏠린다. 정상들은 이날 북한에 대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촉구하면서 “외교를 통한 한반도 핵 문제의 포괄적 해결을 지지하고,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약속했으며, 남북 간에 채택한 공동선언과 북미 간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완전하고 신속한 이행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

리카르드 IMF 총재 “아시아 경제, 기술혁신·여성노동력 제고 필요”

리카르드 IMF 총재 “아시아 경제, 기술혁신·여성노동력 제고 필요”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6일(현지시간) 아시아 지역 발전을 위해 여성 노동 인구 비율을 늘리고,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아시아의 지속성장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IMF와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피터슨연구소(PIIE) 공동 주최로 열린 국제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걸쳐 또 다른 경제적 변혁이 시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시아 최대 규모’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

아시아 최대 규모’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

아시아 최대 테마파크가 될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16일 낮 12시(현지시간) 정식 개장했다. 개장과 함께 사전예매한 입장객 수만명이 동시 입장해 디즈니가 꾸며놓은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겼다. 상하이 선디(申迪)그룹이 57%, 월트디즈니가 43%의 지분을 보유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상하이 디즈니랜드 매출이 연 195억 위안(3조5000억원)으로 상하이 지역총생산(GDP) 0.8% 상승 효과가 기대되며 부가 소비를 포함한 간접 효과는 그 두

효성, 아시아 3개국 찾아가 ‘크레오라 워크숍’ 진행

효성, 아시아 3개국 찾아가 ‘크레오라 워크숍’ 진행

효성이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중국·홍콩·대만 등 3개국의 글로벌 고객사를 방문해 ‘크레오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크레오라 워크숍’은 효성이 글로벌 주요 고객사 특성에 맞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크레오라를 적용한 신규 원단 개발을 제안하는 맞춤형 상담 활동이다. 이번에 효성이 찾아간 고객사들은 중국 베스트 퍼시픽(Best Pacific), 더룬(Derun), 대만 뉴와이드(Newwide), 조이텍스타일(Joytextile) 등 원단·봉제업체 16곳과 중국 리닝

KEB하나은행, 아시아머니 선정 최우수 외국환은행 영예

KEB하나은행, 아시아머니 선정 최우수 외국환은행 영예

KEB하나은행이 아시아머니 선정 최우수 외국환은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KEB하나은행지난 16일 글로벌 경제 전문지 아시아머니誌의 2015년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FX 상품 및 서비스 등 외국환 4개 부문, 총 5개 부문에서 한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경제 전문지인 아시아머니誌의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선정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재 금융기관 및 기업 대상 설문 결과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이번 2015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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