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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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검색결과

[총 18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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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아이폰, 내년 출시···가격 2000달러 넘을 듯

전기·전자

폴더블 아이폰, 내년 출시···가격 2000달러 넘을 듯

애플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이 내년에 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가격은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16 프로 맥스 수준을 월등히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애플 제품을 주로 다루는 글로벌 IT 전문지 나인투파이브맥이 애플 제품 분석가 제프 푸의 발언을 인용해 17일(현지 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은 올해가 아닌 내년에 출시될 것이며 폴더블 아이폰이 애플의 판매 실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제프 푸는

작년 中 판매 줄었던 애플, 하반기에 힘 주는 LG이노텍

전기·전자

작년 中 판매 줄었던 애플, 하반기에 힘 주는 LG이노텍

애플이 지난해 4분기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에서 판매 부진을 겪었다. 이에 따라 애플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LG이노텍의 상반기 실적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4분기 1243억달러(179조6756억원)의 매출과 2.40달러(3469원)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4% 늘어났고, 주당순이익도 주요 외신들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하지만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아이폰 매출은 예상보다

삼성디스플레이, 작년 4분기 영업익 9000억원···전년比 55.2%↓

전기·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작년 4분기 영업익 9000억원···전년比 55.2%↓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에서 1년 전에 보다 절반 가까이 감소한 실적을 거뒀다. 31일 삼성전자 실적발표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기준 삼성디스플레이의 매출액은 8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9000억원이었다.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각각 16.1%, 55.2% 줄어든 규모다. 이는 재작년 갤럭시 S24 등 판매 호조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던데 반해 작년 4분기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6 판매 부진 등 IT 전방 수요가 침체된 영향

'中 지배력 약화' 악재에 애플 주가 급락···뉴욕증시 하락 마감

종목

'中 지배력 약화' 악재에 애플 주가 급락···뉴욕증시 하락 마감

글로벌 상장사 중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 내 지배력 약화 이슈가 악재로 반영되면서 지난 16일(현지 시각) 주가가 4% 급락했다. 애플은 지난 16일 나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04% 내린 228.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8월 5일 4.82%의 낙폭을 기록한 이후 최대 수준의 낙폭이다. 시장 안팎에서는 애플 주가를 끌어내릴 만한 확실한 악재가 없다고 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지배력 약화가 악재로 작용

삼성전자,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수성

전기·전자

삼성전자,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수성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최근 2년간의 판매 둔화세를 딛고 4%대의 성장세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지난해에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IT 관련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마켓 펄스의 13일(현지 시간)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보다 4% 증가했다. IT 제품에 대한 소비 심리 반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가 19%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애플(18%)과 1%포인트 차이다

"10명 중 6명, AI폰 원해"··· 갤럭시25에 거는 기대

전기·전자

"10명 중 6명, AI폰 원해"··· 갤럭시25에 거는 기대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시리즈의 공개 행사를 앞둔 가운데 AI(인공지능) 스마트폰 구매 의사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계 최초의 AI폰인 '갤럭시 S24'마저도 아이폰에 밀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나온 호재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의 램(RAM) 용량을 늘리고 AI기능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2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영국 등 7개국서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

아이폰16 판매 부진에 환율까지···LG이노텍, 3분기 '어닝쇼크'(종합)

전기·전자

아이폰16 판매 부진에 환율까지···LG이노텍, 3분기 '어닝쇼크'(종합)

LG이노텍이 매출 성장에도 비우호적인 환율 영향 및 주요 사업 관련 경쟁 심화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도 한참 밑도는 '어닝쇼크'다. 무엇보다 LG이노텍의 주요 고객사인 애플 신제품 아이폰 16 판매 부진 여파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LG이노텍은 23일 2024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5조6851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매출은 19

애플 '나의찾기' 서비스 내년 봄 도입···방통위 "환영한다"

통신

애플 '나의찾기' 서비스 내년 봄 도입···방통위 "환영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5일 애플이 자사 블로그인 뉴스룸(Newsroom)을 통해 그동안 한국에서 제한돼 온 애플 기기 찾기 서비스인 '나의찾기'(Find My) 서비스를 내년 봄에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애플의 나의찾기(Find My) 서비스가 국내에서는 제한되면서 이용자들의 해당 서비스에 대한 국내 출시 요구가 있어 왔다. 이에 방통위는 애플 측에 국내 서비스 도입을 요구하는 이용자들의 요청사항을 전달하

삼성 vs 애플, 이번엔 AI폰으로 맞불···하반기 대전 임박

전기·전자

삼성 vs 애플, 이번엔 AI폰으로 맞불···하반기 대전 임박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와 애플이 다시 한번 맞붙는다. 이번에는 인공지능(AI) 폰을 두고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올해 들어 두차례의 걸쳐 AI 기능을 담은 신제품으로 선공에 나선 데 이어 애플이 다음 주면 아이폰 신작을 공개하기 때문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 주인 이달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공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6 시리즈, 애플워치10, 에어팟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 기

중국에 아이폰까지 뜨거워진 폴더블폰 시장···삼성, '슬림' 모델로 승부수

전기·전자

중국에 아이폰까지 뜨거워진 폴더블폰 시장···삼성, '슬림' 모델로 승부수

삼성전자가 더 얇아진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 슬림' 버전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업체들의 맹추격과 함께 애플 마저 폴더블 시장을 만지작거리자 승부수를 띄우기 위한 전략으로 관측된다. 업계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Z 폴드6 슬림'을 올해 10월께 출시할 것으로 예측된다. 출시 대상 국가는 국내와 중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갤럭시Z 폴드6 슬림'의 외형은 두께 11mm, 외부 화면 크기 6.5인치, 내부 화면 8인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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