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동양생명 "안방보험 파산절차, 영향 없어···독립경영 지속"
동양생명이 중국 안방보험의 파산 절차에 대해 직간접적인 영향이 없다고 5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이날 '안방보험 청산절차에 대한 당사 입장'을 통해 "당사의 모회사는 중국 다자보험으로, 안방보험은 현재 당사와 관계없는 회사"라고 밝히며 "안방보험의 자산은 이미 다자보험으로 이관됐으며, 이번 파산절차는 정해진 수순에 따라 청산하는 절차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방보험 파산절차가) 동양생명에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